저희회사도 최저임금 올랐다고 정기 상여금을 매달 주는거로 돌렸습니다 임금 동결이죠 제가 받는 월근을 보니 최저임금 만원이가도 인상은 안됍니다 기본급은 60000원이 안됍니다 잔업수당 기본급으로 계산됍니다 최저임금 10000원이가도 잔업수당은 60000원기준으로 계산됍니다 참어이가 없습니다 정부는 무슨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말로만 시민을 위한다는건가요? 문제는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연봉4000넘어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잔업수당 특근수당으로 때워서 만든 금액인데 이걸 왜8시간 일하고 주5일 일해서 벌어간돈이라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정기 상여금이 최저임금에 포함이 돼면. 실제 임금 상승률은 없는건대 왜기업들은 최저임금이 올랐다고 제품 가격을 올립니까? 더 큰문제는 자영업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가장큰 타격은 자영업입니다~~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최저임금은 올라도 직원들은 월급동결 근데 물가는 계속오름~~ 자영업 하는 사람들 직원 인건비 급등 물가도 급등 평범한 시민들 월급동결 물가상승 돈 안씀 이렇게 흘러갈것 같은데 장사하시려는분들 고민 많이 해야할듯 하네요~~단순 제생각입니다^^
나누기싫다는거죠 경영자나 정치하는애들이나 서로
짜고치는거죠 그런데노동자는 서로싸우기나하고
월급동결 잔업 못하게하고
연봉은 안오르고 해당사항없고
시급 왜올림? 알바때문인가
어제부로 법이 국회통과되서 저도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잔업 특근 야간근무 하는걸로 월급을 타회사보다 약간 더받고 다니는데 점점 주간에 5일제 하는사람이랑 점점 차이가 줄어듭니다...돈조금이라도 더주는 회사에 들어가려고 애쓸필요가 점점 없어지네요ㅡㅡ최저임금에 상여금 넣어버리고 최저임금만 역대로 올려버리니 중소들은 상여금을 없애고있고. 시급으로 알바들 월급주는 자영업자들은 더죽어날듯하네요.. 알바들 월급이 짱짱하니 이러다 나중에 알바만하고 살아도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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