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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프랑이VGT 12/12 12:21 답글 신고
    쌍욕 실장보면 답 없다는 회사라는걸 알수있죠
  • 레벨 원사 1 빛을쫓는내심장 12/12 12:23 답글 신고
    그렇게 단적인 면만 생각하시기보다는 쌍용이 없어짐으로 인한 파국효과에 대한 대처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파산은 역효과를 불러올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그에 따른 대처방안을 쌍용에서 충분히 마련해내야하고 어느정도 정부에서도 도와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적으로 큰 손실을 가져오지는 않겠지만 강성노조든 귀족노조든 우리나라의 국민이니가요...
  • 레벨 소령 1 이드님z 12/12 12:26 답글 신고
    쌍용자동차라는 기업이 회생되지 않는건 찬성이지만..그래도 평택, 안성 쪽의 경제 생각해서 대안을 마련해야하지 않을지..르삼이나 해외업체가 공장을 인수할 수 있고 고용승계될 수 있는 방안..회생은 답이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중국으로 넘기는건 더더욱 아니고..학교가 안성인지라..바로 옆 평택 상황이 안타깝네요..특히 여기 안성은 평택이랑 생활권 가깝고 저희 중대도 캠퍼스 이전하고 구조조정한다고 경제적 발전 가능성이 절망적인데..
  • 레벨 병장 로케트박대리 12/12 12:26 답글 신고
    죄송하지만 제목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현기차가 국내점유율 80프로를 차지하고있으니 3프로가 얼마만큼의 수치인지 감이 안오십니까... 한 지역의 시장경제 15%가 죽어버리는데 이 또한 감이 안오시는지요.... 몇개월전 불법파업은 분명히 잘못된것이었죠. 허나 현직에서 영업하는사람들은 그로인해 3개월동안 생계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습니다. 안하면되지 왜 그럼 계속하고있냐고 물으신다면 아직까지는 충분한 메리트를 느끼고 그만두기에는 이 회사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있기때문입니다. 파업후 민노총 탈퇴와 동시에 서로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고있습니다. 조금만 더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십시오. 하나부터 열까지 소비자들 마음에 들수있겠느냐만 그래도 아직은 파산보단 회생에 한표를 더 주고싶습니다.
  • 레벨 병장 로케트박대리 12/12 12:28 답글 신고
    물론 회생이라는 의미는 단순히 쌍용 자력 또는 공적자금 투입으로 회생한다는 의미도 포함되어있겠지만 파산의 절차를 밟지않고 국내 또는 외국계 기업으로 인수가능성도 포함하고있는 뜻입니다.
  • 레벨 소위 2 Kranjcar 12/12 12:31 답글 신고
    저역시 파산보다는 타기업으로 인수하도록 유도하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쌍용의 노조가 얼마나 강성노조인지 누구나 다 아는 상황에서 과연 가능할까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르삼이 인수하면 가장 좋겠지만 노조를 인정안하는 회사의 특성상 불가능해보입니다
  • 레벨 병장 로케트박대리 12/12 12:34 답글 신고
    강성노조.... 영업 현직자들 처음에 파업한다고 햇을때 그렇게 길게 갈줄 꿈에도 상상 못했습니다. 어느순간 도장공장 점거하고 새총쏘고 파이프들고... 영업사원이 뭔 힘이있다고 버스 빌려서 전국에서 평택으로 몇번 갔었습니다. 덕분에 3개월동안 급여명세서 0원이었구요.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는거 이왕이면 좋게 봐주셨으면 하는바램입니다.
  • 레벨 하사 2 페독 12/12 12:27 답글 신고
    근데 문제는 정부에서 도와준다는 말은 일반 국민들이 도와준다는 말인데...평소의 쌍용 행실을 보면 그리 도와주고 싶지 않다는 ㅡㅡ; 물론 정확히 확인된 글인지는 몰겠는데..어떤 블로그의 쌍용 노조에 대해 나오던데..귀족지수로 따지면 현기보다 더하던데요 ㅡㅡ;
  • 레벨 소위 2 Kranjcar 12/12 12:27 답글 신고
    그런데 대처방안을 쌍용에서 못내놓고 아직도 국가에서 공적자금 투입하는거나 바라보고 있으니깐 하는 말입니다. 쌍용파업이 끝난게 언제입니까? 파업끝나고 뭐라도 내놓을것처럼 말하더니 지금까지 특별한 회생안도 못내놓고 별다른 자구책도 없습니다. 그냥 국가에서 해결해주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런 회사를 살리기 위해 굳이 세금을 쓰지않았으면 한다는 겁니다. 제가 보기엔 아직도 저회사는 변한게 없어보입니다.
  • 레벨 소령 1 이드님z 12/12 12:31 답글 신고
    이젠 방법은 하나입니다..국가가 강제적으로 타 업체에 공장 등 각종 시설을 팔아버리는거..
    그냥 무작정 닫아버리는건 지역 경제에 타격이 너무 크고..어쩔수 없죠..
  • 레벨 이등병 살고기 12/12 12:31 답글 신고
    강성노조가 있는 회사는 다른회사 입장에서 구미가 당기지 않습니다.
    인수하면 강력한 구조조정을 염두해둘텐데. 강성노조가 있는한 쉽지않다는 걸 알기에.. 누가 선듯 나설까요..
  • 레벨 소령 1 이드님z 12/12 12:32 답글 신고
    그게 문제죠..지역 경제 생각하면 고용 승계 되도록 타업체에 넘겨야하고..구미가 당기는 기업은 없고..
  • 레벨 간호사 에스프리미엄 12/12 12:32 답글 신고
    그래도 어떻게 제휴해서 살아남긴 하겠죠....
    쌍용도 현대그룹 못지않게 기업이 많잖아요.
    어떻게 또 자본금 받아서 살아날듯..
  • 레벨 소위 2 Kranjcar 12/12 12:34 답글 신고
    특정지역 경제를 위해서 밑빠진 독인줄 뻔히 알면서 세금을 붓는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어짜피 자본주의 사회에서 약자는 없어지게 마련입니다. 냉혹하지만 그게 현실이구요.
    회사의 사정은 아랑곳않고 자신들의 배만 불리겠다는 강성노조였기에 별로 동정도 안가네요.
  • 레벨 병장 로케트박대리 12/12 13:13 답글 신고
    법정관리가 들어가게되면 대주주로서의 자격은 박탈됩니다. 지분을 가지고있다하여도 다시 상하이차가 대주주 권력 운운할 것이 못된단말이죠. 우리가 말하는 기술유출을 상하이차는 기술공유라고 발뺌합니다. 근데 개발비 투자 안했지요. 그러고나서 법정관리 신청을 한겁니다. 회생하면 다시 상하이차가 관여할수있다칩시다. 그렇게되면 법정관리라는 제도 자체가 무색한게 아닐까요...????
  • 레벨 소위 2 Kranjcar 12/12 12:43 답글 신고
    그런데 쌍용의 위기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잖아요... 이미 대우한테 한번 넘어갔었고 또 짱개한테 넘어갔죠. 회사가 저렇게 왔다갔다 하는데 적어도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저랬으면 안됐죠. 게다가 제일 빌빌거리는 회사에 웬 강성노조란 말입니까... 진짜 어이가 없어요. 현기라면..아니 적어도 르삼정도라면 강성노조가 존재할수 있지만 이건뭐 제일 빌빌거리면서 강성노조라니.. 최악의 조합인거 같습니다.
    만약 쌍용이 100% 국내회사라면 살리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짱개한테 반은 넘어가 있는 상태라서 차라리 짱개가 손을 떼도록 완전 지우고 새판을 짰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 레벨 소령 1 이드님z 12/12 12:36 답글 신고
    근데 또 어찌 생각하면..그 강성 노조가 마지막 위기 때 전쟁에 가까운 파업을 해준 덕분에..쌍용차에 관심이라도 생긴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 레벨 병장 로케트박대리 12/12 12:39 답글 신고
    단순히 한 지역만의 피해에만 국한된다면야 그렇겠지요. 할줄아는게 차팔이라 시장경제원리나 경제학에 대해선 문외한이지만 또한 많이들 실망들 하셨겠지만... 한번의 실수로 없애기엔 아직 너무 아깝지않습니까..
  • 레벨 원사 1 빛을쫓는내심장 12/12 12:45 답글 신고
    어쨌든 쌍용이 먼저 파산에 대한 강구책을 발표하지 않으면 그에 따른 국가의 공적자금 투입은 미친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손도 안대고 코를풀려고는 하지 맙시다...쌍용...
  • 레벨 원수 KIA 12/12 12:47 답글 신고
    쌍용이라면 우리나라 최초 자동차 회사인데
    생각하는거 하고는 ㅉㅉ
  • 레벨 이등병 졸린사자 12/12 13:15 답글 신고
    현재 쌍용차의 상황을 살펴보변 어짜피 상당부분의 부채탕감 및 대출을 해주지 않고는 매각이 불가피 합니다. 하지만 추후 상황에 따라 상하이차와 같은 상황으로 돌변할 수도 있지요. 차라리 독립채산제 형식으로 spin out하여 쌍용차 직원들에게 넘겨주는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입니다. 생존을 위해서는 스스로의 방안을 찾을것이고 일정기간이 지나서도 적자경영이 계속된다면 자연스럽게 폐업의 길로 가겠지만 그 결과에 대한 책일을 그들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길을 터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상용차이 공장 형태를 보았을때 대량양산차를 생산하는 구조로는 절대로 가능성이 업습니다. 최데 년간 25만대 생산capa를 가지고 있는 자동차 회사의 공장이 4개의 라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너무 간과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즉 싸용차의 공장현태 및 구조에 가장 적합한 것은 독자모델의 개발은 개발비 절감을 위해 최소화시키고, 차라리 스페셜하고 가격도 좀 높고 다품종 소량 생산방식으로 해외업체 kd 위탁생산이 가장 효율적인 구조입니다. 독일의 카만 같은 기업이 롤 모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현장 작업자들의 근무년수가 높고 기계 또는 자동화 보다는 수작업에 의한 생산에 더욱 익숙한 회사이기에 숙련된 작업자도 잇고, 노동력에 의존해야하는 라인의 특성 및 공장형태에 가장 합리적인 롤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 레벨 소령 2 남자는한방이다 12/12 13:19 답글 신고
    현대 파업하면 ... 자르고 쌍용직원들 심는것도 괜찮은것 같은데 ...

    단 ... 씰데없는 파업하면 ..그들도 잘리는것 ...

    실업난이라는데 ... 그런사람들 교육시켜서 준비해두고 ..투입시키면 좋은데 ...

    그래두 파업하려는 찌질이들이 있을라나 ... 노조는 시
  • 레벨 1 crisis 12/12 13:19 답글 신고
    쌍용이 참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에휴..
  • 레벨 하사 3 HYPOLITA 12/12 13:41 답글 신고
    뭐 개인의 생각은 자유지만.. 국내 4대 완성차 회사가 하나 망한다는 일이 그리 좋은 일은
    아닐겁니다.. 쌍용차량 오너로서 심히 걱정도 되고.. 큰 해외 회사에 잘 매각되어
    다시금 일어나기를...
  • 레벨 상병 안젼운행 12/12 13:47 답글 신고
    지금 쌍용하는거 보면 정말 마음에 않들지만 그래도 문제점은 개선되고
    좋은 회사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역사적으로 봐도 나름 의미가 있는 회사자나요
    그리고 한대는 잘나갔던것도 있고
  • 레벨 소령 1 으흠 12/12 14:29 답글 신고
    망하면 평택사람들 뭐먹고 살련지....
  • 레벨 중장 행복과함께라면 12/12 17:49 답글 신고
    공장은 어쩔??
  • 레벨 원수 XLR8 12/13 11:15 답글 신고
    에구구 지각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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