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그렇게 많이 받아먹으면서
내장재 수준을 그렇게 밖에 못한 이유는 뭘까요??
젊은 소비자 층을 겨냥한차고, 젊은 소비자들이 그런 부분에서 소홀히 한다고 생각했던 모양인지
아님 판매량 자체를 기대하지 못할 차이니 그냥 신경 안쓴 모양인진 몰라도 내장재질은 준중형 중 최악이지 싶고요.
아반떼도 대쉬보드 상단부 소프트 재질 크래쉬 패드에,
앞 도어 상단 부도 소프트 재질 추가 적용이고 도어 중간엔 인조가죽 마감에 손잡이 부분도 인조가죽 처리
올 뉴 K3은 도어트림 재질 충격적인 수준의 고콸리티 마감이였는데
벨로스터는 시방 온데만데 다 플라스틱임
정말 문에 손잡는 부분에만 인조가죽 쪼매 ㅡㅡ
경차는 싸니깐 이해라도 하겠다만
최근 본것중에 내장재질 그지 같은 차가 스토닉이랑 코나였는데
그래도 코나는 소프트타입 크래쉬 패드라도 쓰더만
벨로스터는 그 정도 성의도 없음,,
흉기차는 벨로스터 년식 변경 하면 좀 바꾸시길;;
안팔려서 할인 많이 하는건 어쩔 수 없겠는데 제발 아반떼 보다 비싼데도 아방이보다 못한
재질은 좀 반성해야;;
저는 뭐 기능작동에 이상만 없다면 재질은 크게 신경 안쓰기에....
솔직히 이런류의 글들 이제 별 감흥도 안들어요
엔진에 투자좀해서 잘만들면 내장재 구리다고 까고 실내 깔쌈하게 만들면 실내할돈으로 엔진 내구성좀 키우라고 까고 두개다 만족시켜주니 가격 비싸다고 까고 아주 그냥 잣대에 고개가 절레절레합니다
주행성능에 집중하고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북미 시장을 타켓으로 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북미, 유럽쪽은 차량을 선택할 때, 가성비도 따지지만 주행성을 많이 본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렴하나 고성능 괜찮은 펀카라는 이미지로 판매전략을 설계해야 되기때문에
성능(파워트레인)쪽에 원가비용을 비중을 많이 둔게 아닌가 싶습니다. (외쿸人들은 그런 거에 민감하니까요)
어느정도 가격선상에서 타협해야되기 때문에 원가를 최대한 실내에서 줄이고자 싼마이를 대거 투입하지 않았나 예측합니다.
결론 : 눈에 보이는 곳에는 원가절감하되, 안 보이는 부분에 비용 투자.
국내 내수 시장 마케팅과는 정반대로 가는거죠.
쉽게 완성형 n 을 드리면 섭하죠~ 이것도 옵션~
주행성능에 집중하고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북미 시장을 타켓으로 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북미, 유럽쪽은 차량을 선택할 때, 가성비도 따지지만 주행성을 많이 본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렴하나 고성능 괜찮은 펀카라는 이미지로 판매전략을 설계해야 되기때문에
성능(파워트레인)쪽에 원가비용을 비중을 많이 둔게 아닌가 싶습니다. (외쿸人들은 그런 거에 민감하니까요)
어느정도 가격선상에서 타협해야되기 때문에 원가를 최대한 실내에서 줄이고자 싼마이를 대거 투입하지 않았나 예측합니다.
결론 : 눈에 보이는 곳에는 원가절감하되, 안 보이는 부분에 비용 투자.
국내 내수 시장 마케팅과는 정반대로 가는거죠.
이번 벨텁 1.6 사양 보니, 터빈 크기, 오버부스트가 I30과는 차별화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I30은 고객층도 다를뿐더러 중형급에 가까운 고급내장제를 많이 차용했다고 알고있어요.
이번에 차 사려고 선정할 때, 벨텁, 아스, I30
1.6모델 위주로 봤는데 다 각자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차별화 된 부분도 많았구요.
그리고 가격도 달라요.
저는 뭐 기능작동에 이상만 없다면 재질은 크게 신경 안쓰기에....
솔직히 이런류의 글들 이제 별 감흥도 안들어요
엔진에 투자좀해서 잘만들면 내장재 구리다고 까고 실내 깔쌈하게 만들면 실내할돈으로 엔진 내구성좀 키우라고 까고 두개다 만족시켜주니 가격 비싸다고 까고 아주 그냥 잣대에 고개가 절레절레합니다
왜냐?
어차피 내차가 아니고, 내돈이 들긴 했지만 내장재 보려고 돈을 쓴건 아니기 때문이죠.
돈을주고 산다면 이야기가 100% 다르죠.
지나가는 여자가 메갈에 쿵쾅이면 어떻습니까?
내 갈길가면 그만이죠. 하지만 내가 결혼을해야 한다면? 당연히 따지게 되겠죠.
지랄할거잖아
동급중에선 유일하게 A필러 직물 마감 부터 해서 꽤나 공들인 흔적을 많이 보여주었고
동급중에서도 몇 안되게 직물 헤드라이닝 씁니다.
현대기아차 기준으로 직물 A필러와 헤드라이닝은 중형급은 되야 들어가는 사양이거든요
반대로 더 저렴한편의 아반떼도 저 정도 수준이 아니라는 점이죠.
벨로스터가 성능 특화라고는 하나 같은 가격대의 i30 1.4, 1.6도 부실한 주행성능이 아니라는 점도 포인트죠
실내재질 고급화해주지 않을까요???
지금의 상황에선 실내재질 같은 부분보다는 달리기 성능이나 기본기에 좀 더 치중한 듯 싶습니다.
글구 북미 지역에서도 실내재질에 대한 클레임이 들어와야 개선될 듯 하고요.
그렇다고 달리기 성능이 i30쪽이 구리냐면 그것도 아니죠 +_+
추후 년식 변경때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도어 트림, 안전벨트나 손이 자주 가기 때문에 생 프라스틱으로 해놓으면 정말 기스 잘납니다.
AD 스포츠 기준으로 가죽트리밍이 적용된 도어 트림이 10만원 내외던데,
벨로가 플라스틱인데 10만원 내외라면 벨로야말로 정말 할말 없어질겁니다 ㄷㄷ
플라스틱 사출물에 싸구려 인조가죽 덛대기, 인조가죽 감싸기 옵션을 잘하는 현대가 설마 못할리가 있겠습니까;;
도어트림에 인조가죽 쪼가리 하나라도 들어갔네요 ㅎ
저 성능정도 내는 해외 모델중 저 가격대 비스무레하게라도 판매되고 있는 차량 있나요?
현대가 설마 내장재에 대해 생각 안했을까요?
하지만, 고성능 차라고 해서 내장재까지 럭셔리하게 변경하면 그만큼 차 가격은 더 오를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려면 G80이나 스팅어 세그먼트로 가야겠죠. 물론 N모델이 추구하는 고성능과는 세그먼트 랭귀지가 약간 다르긴 하지만...
말그대로 벨로N이나 I30N은 운전자가 느끼는 퍼포먼스와 주행성능에 거의 80% 이상 퍼포먼스를 맞춘 펀카입니다.
내장품질 감성에도 촛점을 맞추게 되면 차 무게, 가격 다 올라갈 수밖에 없겠죠.
레이싱용 TCR 차량들 보면 딱 '운전' 그 자체만을 위한 내장재 빼곤 다 들어내죠?
마찬가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실제 I30N 해외 리뷰를 봐도 내장재가 싼마이인걸 지적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동일한 리뷰어가 G70이나 스팅어의 인테리어에 대해서는 섬세하게 짚고 넘어가는걸 보면
N 모델들이 추구하는 이념 자체가 다르다는 사실을 그사람들도 어느정도 전제하고 리뷰에 임하고 있다는걸
반증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향후 나올 제네시스 N 모델 정도면 모를까, 소형 및 준중형에 해당하는 일반 세그먼트 N 모델에
내장재 품질 운운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성능과 값이천만원 싸다면
그거 타시겠어요??
수입차와 비교 자체가 ㅡㅡ 성능이 이정도 수입차 없다 등등
말많은데 현대는 현대 아닌가요 ㅋ
여가에 오토 넣고 퍼포 넣으면 3600이상 각인디
다른 차랑 비교하는게 아니라 당장 현기의 아반떼랑 i30이랑 비교해서 구리다는겁니다.
i30N 얘기하는게 아니에요. 벨로나 벨N 얘기하는겁니다. 내장재 차이 확실해요.
i30은 노멀모델부터 적어도 내장재로 까이는건 못 봤습니다.
그싼차에 알루미늄 암박혀있는거보고 놀랐는데
주행성능 위주차라 그런거 절감하고 하체보강한건데 참 불편한것도많다
사람 욕심은 끝이 없구려...
현대란 메이커가 원한다고 원하는 가격을 다 받아먹을수 잇는 위치는 아니니
어느정도 저렴하게 만들고 그안에서 무언가 타협을 해야 하죠..
각자의 비율을 조정한다고 하나..
여기에서 i30은 좀더 가격의 여유를 주면서 실내 품질쪽에 비율을 더준거고.
벨로스터는 가격의 여유가 별로 없으니 실내 품질을 좀 깎더라도 성능을 더 주안점을 준거죠
뭐 내장재가 좋은거 찾으시면 소나타라 그랜저 사면 내장제는 확실히 좋긴 할건데 재미는 없겠죠!
일장 일단이 있는듯 하네요! 재질은 싸더라도 디자인으로 커버하면 나름 괜찮을 수도 있는데 벨로스터는
그정도가 아니었나 보네요!
안사면될걸 이래라저래라ㅋㅋ
처음에 내장제가 거슬렸는데 타다보니 별로 신경 안쓰드라고요 다만 시트패키지 빼고 구매했더니 지금 날씨에 죽어납니다ㅜㅜ
그리고 튜익스 패키지 넣은차를 타보진 않았지만 순정 그대로도 충분히 재미진거 같아요
벨로스터n 기대가 큽니다
벨로스터 안팔림. 4월에 400여대, 5월에 300여대..
신차가 이모양임..
갈수록 더 판매량 줄거고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현기차 옵션은 말할거도 없고
디자인이나 실내감성운 동급에 k3, 아방이 있우니까
벨로는 어차피 국내서 판매량보고 나오는 차는 아니니 개인적으로 펀카 이미지 유지하면서 디자인쪽보단 성능으로 쭉 갔으면 좋겠네요 ^^
내장에 힘쓰는 차가 있고 달리기 성능에 치중하는 차가 있고 그런 겁니다. 다양성을 인정해야지,
둘 다 잡으려면 벤틀리를 타시면 됩니다.
골프 R이나 시로코에 들어가는 프라스틱 가지고 트집잡는 사람들 있습니까? 차 좀 알고 카라이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런걸로 트집 안잡습니다.
자신이 왜곡된 관점을 가진 것은 모르고 그냥 까기...
현대가 이번에 왜 i30N은 국내에 출시 안하는 줄 아십니까? 님 같은 분들이 국내 천지에 널려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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