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후 바로 문의드려 죄송합니다.
일단 제 차량은 2012년 7월식 k7입니다
세타엔진문제로 엔진만 10년 19만킬로 무상보증차량이구요
지난주 토요일 청주에서 부산가는중 군위(구미근처)에서 차가 섰습니다.
갑자기 경고등 뜨고 알피엠 0이 된후 키로수 100킬로 고정이 되어버렸습니다.
시동꺼짐 인지하고 갓길에 긴급주차했습니다. 브레이크 안들어 죽는줄 알았네요
견인에서 군위정비소 갔더니 엔진붙었다 진단했고 다시견인해서 기차지정공업사에 입고 시켰습니다.
불과 2~3달전에 엔진경고등이 들어와 위 공업사 갔더니 경고등만 해제해줬습니다.
그로부터 보름정도뒤에 같은경고등이 들어와 방문했더니 산소센서만 유상교체받았습니다.
리콜대상으로 점검했을때 이상없다 했었고 쇳소리 나니 자세히 봐달라했지만 이상없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고속도로 다리위에서 멈췄구요
지금 공업사 방문했는데 원론적인 답변뿐이네요. 한번 보고 판단해서 전화드리겠다.
지들은 이상없게 했고 엔진쇳소리등은 사람이 판단할께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으로 판단해야한다등등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 해야할까요?
맘같아선 견인비 20만원 다 청구 해버리고 싶습니다
정리안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법이 지랄같아 소비자만 피해보네
한국형 레몬법 도입되도 똑같겠지만
스캐너의 발달이 정비업계 기술력 저하로 이어짐.
보조수단으로 봐야될 스캐너를 전적으로 의지하니 생기는 문제인듯..
엔전 정지ㅋㅋ
2011년9월 2.0tgdi입니다(스포r)
10년19만보증인데
하루운행100~150키로 고속도로운행하는데요
183000?정도 사망했네요
기아에서 어떤 말할지 기대합니다
차량은 어떻게 처리되셨는지도ㅎㅎ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엔진고장이구 보증수리부분인지 아닌지는
엔진 내려서 보고 판단한다네요...
예상기간은 일주일 이상걸린다네요
새벽출퇴근이라 차량 렌트비도 어마무시할듯하네요...
어찌 연락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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