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어링휠 가죽을 연결하는 실이 노출되지 않았네요.
EQ900에서조차 일부분만 적용된 디테일인데, 얘는 전체에 적용되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해외 차종중에서도 이렇게 스티어링 전체를 매끄럽게 처리한 경우는 거의 없는걸로 압니다.
일반 차량들은 스티어링휠 만질때 까끌까끌한 스티치가 꽤 거슬리는데 얘는 보들보들할 것 같습니다.
넥쏘는 잘 살펴보면 디테일이 장난 아닙니다.
도어핸들부터 시작해서 히든타입 후방 와이퍼, 후방 가이드라인, 자동출차기능 등등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도 아직 찾기 힘든 디테일이 많네요.
어차피 보조금 나온다 생각하고 실험적인 옵션을 많이 때려박은듯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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