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스포츠세단 한번 타보시고자 저번주에 스팅어 3.3 시승해보셨는데
생각보다 승차감은 괜찮습니다.
놀랍게도 뒷좌석 레그룸도 나쁘지 않습니다.(준중형과 중형사이정도로...)
그러나
뒷좌석 등받이 각도
시트 재질이 푹신한게 아니라 하드한 느낌
그리고 결정적으로 차가 낮고 루프도 낮다보니 공간이 협소한 느낌
역시 개방성 좋은 케이세븐 3.3으로 마음을 돌리시더군요...
결론은 기아 이번 장인어른 광고는
그보다는 30-40대를 더 공략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공간의 넓음 편한 승차감을 어필한다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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