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겉 껍따구야 긇히고 찌그러 지는거는 개인노하우니 예외로 치고 그 뜨거운 땡볕에도 세워놔야 하고 겨울 엄동설한도 버텨야하고 도로에는 누더기같은 노면도 많고 비도 맞아야하고 사고났을땐 탑승자도 보호해야하고 전자장비들도 움직이는 진동이나 충격에도 버텨야하고
참 차라는 물건 자체가 이런 악조건속에 노출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10~20년 아니 사람 욕심여하에 그 이상도 굴릴수 있는것 보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엔진오일조차도 안갈고 10만키로탄 김여사차부터
그 무거운짐을 싣고 하루도 안쉬고 운행하는 트럭까지
생각해보면 차라는게 참 위대한 물건임에는 분명한듯 합니다
근데 저는 왤케 애지중지하는지ㅋㅋㅋㅋㅋ
이게 이렇게 야문거였나 싶슴미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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