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식 주행거리 61000정도 되는 뉴ef쏘나타입니다.(가솔린 2.0 모델입니다)
오늘이 좀 더워서 그런지ㅠㅠ 에어컨을 약하게 틀고
드라이브에 놓고 신호대기하는데 차가 아주 약하게 울컥? 거리더라구요(간헐적..?)
파킹에 놓고 있으니 떨림증상은 없었습니다.
에어컨을 끈 상태에서는 울컥거리지 않았던 것 같은데
회원님들은 어디가 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그냥 오래된 차라서 그런건지 ㅠㅠ
차가 울컥거릴떄 rpm에 변동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내용추가)
차량은 가솔린 모델이며, 출고 이후 6만키로동안 점화플러그를 교환 안한듯 싶어(...)
점화플러그&점화코일 교환을 1순위로 보고 있습니다. 스로틀밸브 청소도 같이 하려구요
에어컨을 끄고 정차시 엔진떨림(울컥) 하는거는 이걸로 잡힐듯 하고...
정차시 엔진떨림은 다시 느껴봐야겠네요
거진 15년이 다되어가는 차량이고, 할배주행을 위주로 운행하던 차량인데
아무리 키로수가 적어도 엔진 미미를 교환해야 할지 의문입니다
아ㅠㅠ 저번에 밋션오일 엔진오일 스티어러 유압펌프&필터 교환하느라 20냥 정도 나갔는데 또 굶게 생겼네요..ㅎㅎ
아무래도 좀더 두고 보다가 정비소에 입고해야 할것 같습니다ㅠㅠ
정상입니다
Isc벨브 청소함하시고
평소에도 소음진동 심하면
미미풀셋트 갈으세요
2002년식 27만 뉴ef lpg 아직 굴립니다
점화플러그 간극확인해보시구요 아니시면 새걸로교환하시고 점화코일도 교환하시면 증상이잡힐껍니다
(지난달 같은증상으로 고생한 차주입니다)
6만키로 정도 되었고 점화플러그를 교환 안한것 같은데(아버지차량을 받아서 타다보니...)
하는김에 점화플러그랑 코일까지 한번에 바꾸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코일과 점화플라그 손보세요
파킹에 두면 증상이 없어지는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점화플러그 교환시기가 한참 넘은것 같고 이번에 엔진부분 정비를 싹다 맞겨야겠습니다..ㅎㅎ
에어컨 컴프레서가 붙고 안붙고의 미약한 울컥임이 아닌 차체가 울컥하는게 몸으로 느껴지는 현상이었습니다.
주행중이거나 P/N에서는 증상을 못느끼는데 에어컨을 켜고 + D또는 R로 기어를 두고 브레이크밟고 정차하고 있을때 간헐적으로 쿵(또는 울컥)하는 충격이 오는현상;;
정비소에 물어보니 정차시 아이들링상태이긴 하지만 엔진은 최소회전수를 유지하는데 D모드의 전진부하와 에어컨 부하까지 같이 받으니 ISC가 제 역할을 못하면 부하를 감당할 출력만큼 공기량을 보정해줘야 하는데 그걸 못하면 울컥거리는 증상이 있다는 의견이 있더군요..
그래서 ISC를 탈거해서 세척을 했는데 확실한건 이전보다 울컥거리는 횟수와 충격은 줄어들었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빈도만 줄었을뿐 발생자체는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척을 해서 횟수와 강도가 줄었다는건 이게 원인일 가능성이 크니 저는 ISC 와 가스켓 새 부품을 주문해두었고 차주 교환예정입니다.
점화계통은 얼마전 교환했습니다.
가스켓도 봐야겠네요...
흡기매니폴더 가스켓 두부분 모두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엔진쪽 대판 잡을 것 같네요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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