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디젤 타고있습니다! 누적 주행거리는 2200km 바라보고 있습니다 1500km까지 길들이기 한다고 나름 rpm 신경써가며 주행했었는데 길들이기 끝나고 고회전까지 돌려줘야 좋다하여 수동모드나 간혹 차 없을때 rpm 높여서 운행하는데 혹여나 차에 무리가거나 상태가 나빠지진 않겠죠??ㅜㅜ 가끔 미션이 허당쳐서 시동걸자 마자 3천 넘은적이 종종 있습니다..
국내에 판매되는 상당수의 승용디젤엔진이 약 3000rpm을 기준으로 이하 범위는 저부하, 이상 범위는 고부하로 나뉩니다.
그런데 3000rpm 이하의 영역을 운행하는게 무조건 무리가 되는건 아니고 초기 1000km 정도의 길들이기가 끝난 차량이라면 엔진에 부하를 적게 주는 내리막길이나 평지 등에서 서서히 회전수를 높여주면서 고른 고회전 길들이기를 유도해주면 됩니다.
ps. 치약은죽염님 댓글보고 추가하면 르노엔진만 그런게 아니라 승용엔진 대부분이 그런 이유로 과거에는 차량제작사에서 6400km의 길들이기를 잘 한 후 연비를 측정했던 시절이 있었고 길들이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20% 이상의 연비 차이가 난다고 했습니다.
빨간색 칸 있죠? RPM
한 4천5백까지 밟고 한두어시간 유지해도 괜찬아요.
Y존 보겠네요...
아! 상태 나빠지는거 있다. 연료 슬슬 내려가는게 보일겁니다.~
카매라가 많아서 한두어시간 계속 밟고 있을 곳이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그런데 3000rpm 이하의 영역을 운행하는게 무조건 무리가 되는건 아니고 초기 1000km 정도의 길들이기가 끝난 차량이라면 엔진에 부하를 적게 주는 내리막길이나 평지 등에서 서서히 회전수를 높여주면서 고른 고회전 길들이기를 유도해주면 됩니다.
ps. 치약은죽염님 댓글보고 추가하면 르노엔진만 그런게 아니라 승용엔진 대부분이 그런 이유로 과거에는 차량제작사에서 6400km의 길들이기를 잘 한 후 연비를 측정했던 시절이 있었고 길들이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20% 이상의 연비 차이가 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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