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디젤 예악하려다가 뺏기고
그나마 저렴한 더 뉴 모닝 바퓨로
렌트 댕기왔는데 나쁘지는 않습니다.
경차에 크루즈 컨트롤 있을 줄은 ;;
거따가 브라운 패키지라도 있는건지
도어 트림, 시트가 갈색 가죽으로 마무리되었네요.
생각보다 싼 티 안 나던게 신기.
차도 작다보니 요리조리 댕기기 좋고
연비도 좋네요. 4분의 1 남겨두고 가득 채우니
2만 200원 드갑니다.
다만 100km 넘으면 가속 붙는데에 인내심이
필요할 것이고(2인 탑승, 에어컨)
거따가 15인치 휠이라 그런가 노면 소음 오지네요.
혼자나 둘, 셋까지는 좋을 듯 싶습니다.
나쁘진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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