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도 쯤에 새차로 샀습니다. 현재 8만 5천 정도 탔고요..
엔진오일 교환주기 7000에 맞춰서 갈아오고 있었습니다.
오늘 잘 타고 오다가 갑자기 탁 소리 나더니 엔진에서 탈탈탈 소리가 나더니 결국 차가 도로 한가운데에 멈춰섰습니다.
보험사 연락하여 렉카에 실어서 7시가 넘어 블루핸즈가 열지 않은상태여서 아는 공업사로 가달라고 했습니다.
갔더니 이것저것 보시다가 엔진오일 찍어보시더니. 엔진오일이 하나도 안묻어 나온다고..
그러더니 남은 엔진오일 바가지에 받아서 보여주시는데 남은 오일도 많이도 없었고. 왠 쇳가루가 같이 떠다니더군요.
하시는 말씀이 이건 엔진 바꾸셔야한다고 하십니다.
보링엔진? 재생엔진 이라고 말씀하시는데 현금가 150에 해주신다고..
하.. 이거 경고등도 단한번도 안떳는데 이런경우가 있을수가 있나싶고.. 이거 어떻게 안될까요 한두푼도 아니고..
마지막으로 블루핸즈 갔던게 노킹음때문에 갔었는데 프로그램인지 뭔지 업데이트 해주고나서는
소리도 안나고 그래도 잘타고다녔는데 .. 경고등없이 오일이 다 없어지면.. 이거는 어떻게 해결 못해주나요 현대 쪽에서..
아니면 무슨 다른 방법없을까요.. 한두푼도 아니고 답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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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량 찍어보면 L 아래에 찍힌적이 있습니다 분명 중간 이상 채우고 다녔는데 말이죠
그리고 터빈 사망하면 흡기라인등에 엔진오일이 역류하여 세척하셔야 합니다
만약 터빈 상태 물어보시고 터빈이 맞다면 엔진 데미지는 없다고 보셔도 될듯 합니다
대부분 터빈 사망시 터빈만 교환하지 엔진을 수리하는 경우는 매우 드믄 경우 입니다
만약 터빈이 정상이라면 엔진오일이 어디선가 누유가 된것이고 오일 부족상태에서 데미지로
엔진이 멈춘것이기에 엔진 교환은 불가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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