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그 오늘 급여 들어완는데 니김이 졷같네요
그래도 놀고있는 나를 불러줘서 고마워서 재입사한 회사
비록 매일 외근나가 있어서 소속감은 없지만, 그래도 낼 모레 마흔이고
이제 열심히 해서 자리 잡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정말 이악물고 버텼는데
스바그
니김이 개 잗같네요
몸은 몸대로 힘들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고,
제일 큰거는 급여가 계속 줄어드네요. 몸이 힘들더라도 급여가 높으면 버티겠는데
초반에 세후 200 다음달 197만원을 시작으로 오늘 175만원 받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하루종일 뻥져있고
일도안되고, 일하기도 싫고
경리한테 다시한번 확인해달라고 했는데
진짜 개노답이네요
다른 거래처 사람들이 저 금액을 급여로 받는다니 다 놀랍니다
스바그 다른 거래처 두군데서 자기 회사 오라고 하는데, 진심 고민대네요
원래 재입사는 쳐다보지도 말고 존버하다가
힘들더라도 이직이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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