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포르테와 모닝이 살렸다
전체 판매와 내수에서 승승장구...프라이드 포함해 3차종 내수만 20만대 넘어
▲ 지난해 내수 판매 3위를 차지한 기아 모닝.
기아자동차가 2009년 한 해 동안 판매한 자동차 중 포르테와 모닝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는 2009년 실적 집계 결과 내수 41만2752대, 수출 112만2242대 등 전년대비 9.6% 증가한 153만499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내수는 신차 판매호조와 세제지원 혜택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30.4% 늘었으며, 수출도 해외생산분의 증가로 전년대비 3.5%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포르테, 모닝, 프라이드 등 3개 차종의 판매가 20만대를 넘어섰다.
포르테는 내수 5만1000대, 수출 20만1000대 등 25만2000대가 판매되어 2009년 기아차 베스트셀링 모델의 자리에 올랐다.
기아차는 2008년 출시된 준중형 세단 포르테에 2009년 6월 2도어 쿠페형 세단 포르테 쿱을, 7월에는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해 고객의 선택을 넓혔다.
모닝은 내수 10만2000대, 수출 10만4000대 등 20만6000대가 판매됐으며, 프라이드는 내수 1만9000대, 수출 18만2000대 등 20만1000대로 포르테의 뒤를 이었다.
기아차의 내수판매는 상반기까지 이어진 특소세 인하조치와 연말까지의 노후차 세제지원에 힘입어 2008년 31만6,432대보다 30.4% 증가했다.
승용 판매가 23만9730대로 전년대비 26.7% 증가했으며, RV 판매도 12만6803대로 46.5% 증가했다.
모닝은 내수시장에서만 10만2082대 판매를 기록, 현대차 아반떼와 쏘나타에 이어 국내 판매 3위에 올랐으며,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경차 지존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준중형 포르테의 판매는 5만1374대로 2008년 기아차의 준중형 판매 2만3584대(쎄라토+ 포르테)보다 두 배 이상 늘었으며, 중형차 로체도 4만9054대로 전년대비 11.6% 증가했다.
4월 출시된 신차 쏘렌토R의 판매는 연말까지 3만9173대로 이전 모델인 쏘렌토의 2008년 전체 판매대수보다 6배 이상 늘었으며, 준대형 신차 K7은 12월 한 달 동안에만 5640대가 판매됐다.
요즘 차는 모두 별 4개~5개 나옵니다.
포르테도 측면충돌에서만 4개일 뿐 나머지는 5개죠.
보행자 안전면에서는 라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구요.
포르테는 10월까지 국내 생산되는 모든 차종 중
수출 1위 차종이었습니다.
11월부터 yf 쏘나타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구요.
승차감이 중요한 소비자는 멀티링크 아반떼를 사면 되고
중형차보다 뛰어난 성능 및 연비가 중요한 소비자는 포르테를 사면 되고
중형차보다 넓은 실내가 중요한 소비자는 뉴SM3 를 사면 되고
안전도가 중요한 소비자는 라프를 사면 됩니다.
튜닝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은
애프터마켓 튜닝시장이 압도적인 현기차를 사면 되구요.
튜닝 좋아하는 사람이 라프 사놓고
성능이 떨어지네 휠타이어 바꾸는것도 제약이 많아서 힘드네
퍼포먼스 튜닝 할게없네 하는 것도 웃기고
운전 못해서 허구한날 사고내는 사람이 아반떼 사놓고
안전도가 어쩌구 하는 것도 웃기지요.
밑도 끝도 없는 상상과 설레발에 속지 말고
사실, fact, 데이타를 비교해 보고 구입하면 됩니다.
모닝 스페셜 이쁜데, 원가절감한거 보면 답 없습...
왜 기아차를 사는지 이해가 안가네
ㅋㅋ
까도 정도 것 까야지...ㅎㅎ
포르테도 선전했군요.
마크리 너무 비싸게 팔아서 ㅋㅋ
모닝 후속이 마크리 가격으로 나오면
안그래도 마크리 밀리는데 끝장날지도
모닝도 기본으로 달리는 보조제동등, 뒷좌석 파워윈도우가 풀옵라인업으로 가야 달린다니.
요즘 휴지는 충돌테스트 별 4개는 나오나봅니다.
1등이 2등보고 공부 못한다고 까는것과 똑 같네..ㅉㅉㅉ
열심히 까라..현대밑에 기아 그 한참맡에 지대가 있더라
욕만 더 먹이냐... 지대 도와주는게 아녀~~ㅋ
요즘 차는 모두 별 4개~5개 나옵니다.
포르테도 측면충돌에서만 4개일 뿐 나머지는 5개죠.
보행자 안전면에서는 라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구요.
포르테는 10월까지 국내 생산되는 모든 차종 중
수출 1위 차종이었습니다.
11월부터 yf 쏘나타에게 1위 자리를 내주었구요.
승차감이 중요한 소비자는 멀티링크 아반떼를 사면 되고
중형차보다 뛰어난 성능 및 연비가 중요한 소비자는 포르테를 사면 되고
중형차보다 넓은 실내가 중요한 소비자는 뉴SM3 를 사면 되고
안전도가 중요한 소비자는 라프를 사면 됩니다.
튜닝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은
애프터마켓 튜닝시장이 압도적인 현기차를 사면 되구요.
튜닝 좋아하는 사람이 라프 사놓고
성능이 떨어지네 휠타이어 바꾸는것도 제약이 많아서 힘드네
퍼포먼스 튜닝 할게없네 하는 것도 웃기고
운전 못해서 허구한날 사고내는 사람이 아반떼 사놓고
안전도가 어쩌구 하는 것도 웃기지요.
밑도 끝도 없는 상상과 설레발에 속지 말고
사실, fact, 데이타를 비교해 보고 구입하면 됩니다.
썩~ 정은 안가지만... 그래도 내차니깐 편은 들고 싶네..ㅋㅋ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현까드림 대빠천국이기에
수위를 높여서 대우를 깠을 뿐이죠.
10년 전에도 보배에서는 앞으로 현기는 망할거라는게 대세였으나
10년이 지난 지금 현기의 점유율은 훨씬 올라가고 대우의 점유율은 더 떨어졌죠.
그당시 현기를 까고 대우를 찬양하던 젊은이들이 크면 두고보자
현기가 망하는건 시간문제다 라고 했었지만
그들이 어른이 되자, 본인 지갑에서 수천만원의 돈을 써야 하자
결국 현기차를 구입하게 됩니다.
상상과 찬양이 아닌 사실과 데이타로 비교하는
보배가 되었으면 합니다.
연비 좋지, 디자인 좋지, 성능 뛰어나지 안팔리는게 이상하죠. ㅎㅎ
특히 흰색
첨에는 라프가 정말 이뻐보이던데
글고보면 현대/기아가 적절히 잘 섞어 파는듯...
이 차들이 나오면서 기아 디자인 좋아지고 차량 판매도 많이 늘었죠.
물론 피터 아저씨 영향도 컷고.
포르테 수출도 많이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