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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참고 잘 돌봐주세요.
신생아는 엄마가 젤힘들고 젖때고 그후가 약간 힘들지요
이런글자체가 여성들에게 빌미데..
애 키우는거 자랑도 힘들다고 하지마세요
자식은 어느것보다 젤소중한 존재이기 그냥 넘기세요
걷고 뛰기 시작하니 더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밤에 성인과 똑같이 자고.
어디 나가서 가족 외식하면 자고.
먹이고, 기저귀 갈아주고, 가끔 안아준거 말고 해준게 없었고..
어린이집을 다 똑같은 곳에 보내서 어린이집 원장이랑도 다 알았었는데..
우리애들 같으면 혼자서 10명 20명도 볼 수 있겠다고 했었던~~
3년간 잠을 거의 못잤었죠 ㅜㅜ
밤잠이 너무 예민한 아이라
지금은 괜찮지만 그때
못자면 하루 1시간 정도밖에
못잤었지요^^;
결국 1개월 병원신세 좀 졌지만요^^;
그래도 어디아픈데 없이 잘 커줘서
정말 고맙고 정말 감사하죠^^
이 시점에 뱃속에 아가가 또잇으면 년년생 되는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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