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오늘 이후로 무조건 신고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너무한 건지 객관적으로 판단 부탁드립니다.

블랙박스 칩 꺼내서, 컴터에 연결해서, 그 부분 찾아서, 잘나내서, 신고까지 하기 귀찮기도 하고 어쩌다 한 두 사람이겠지...

했는데... 신호대기 중에 깜빡이를 안켜 놓은 것도 아니고 내가 달리는 중도 아니고 출발해서 가는데 그냥 쏴버리네요. 비상등이라도 키고

갔으면 똥매려워서 급한가보다 그러고 말텐데... 진짜 ㅅㅂ...

어린 학생들 많이 다니는 엑스자 횡단보도이고 해서 항상 조심해야하고 그래서 사고 유발할 수 도 있어 위험한 곳인데 막무가내 운전자들

정말 짜증나네요.

와이프는 해꼬지 당하면 어쩔려고 그러냐며 말리는데... 경고차원에서 오늘 영상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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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을 못해서. 똑같은 영상이 소리없이 한 번 더 올라갔네요. 앞에거 한 번만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