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약 한달 전에 면접 때문에 긴장해서 응원해달라고 했던 진짜 고3(최연소?)회원입니다

벌써 날씨가 쌀쌀해지는 걸 보니 겨울이 오려고 하나 봅니다

생각보다 정말 많은 회원님들께서 추천해주시고 또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제게 큰 힘이 되었고 그게 면접 때 작용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사실 첫번째 대학 면접에서 말실수를 하고, 가장 가고 싶었던 학교에선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고 면접관님이 아니꼽게(?) 보셔서 정말 좌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발표 결과 두 학교 모두 합격했고 3년간 노력했던 날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맘놓고 3월까지 그동안 못했던 운동도 하고,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운전면허를 따려고 합니다.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면접보고 나서 바로 후기를 올리려고 했으나 너무 못봤다고 생각해서 올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모두 합격하고 나니 너무 기쁜 마음에 글 올립니다 ㅎㅎ


제가 필력이 딸린 탓에 다쓰고 읽어보니 내용이 들쭉날쭉하네요 ㅋㅎ

어쨌든 이제 저는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너무 기뻐요 우오아ㅏㅏㅏ

회원님들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가질문) 저희 아버지 차를 아버지랑 교대로 몰고 다닐 것 같은데요, 이 때 자동차보험을 어떻게 하면 싸게 할 수 있을까요? 지금보다 약 100만원은 더 나올 것 같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