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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꼭 한번 써서 세팅의 편함을 느껴보고 싶었지만 결국 디지털은 입문도 못해보고
tp1200으로 접게 되었네용 ㅠㅠ
요즘 오디오 하시는 분들 사진 보니까 데크는 MM1으로 많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MM1은 전 개인적으로 불편하드라구요 cd도 안되고...뽀대는 좋지만..
나름 아날로그 열심히 노력 하면서 느낀점은 아날로느는 열심히 트렁크와 운전석을 왔다 갔다 해야 하는 것이..ㅠㅠ
특히나 커팅보다 센터 이미지 잡기가 제일 빡세서..ㅜㅜ
디지털 하시는 분들 젤 부러웠던 것이 탐얼라이먼트로 눈 감으면 눈 앞에서 들리는 보컬을 듣고 그저 눈물만...ㅠㅠ
아날로그 샵에 손님들 세팅할때 같이해보면
운전석 드렁크 왔다갔다하면 다 까먹습니다 ㅋㅋ 전 어렵더라구요 ..
솔직히 소리는 아날로그가 부드럽고 좋으데 디지털은 편하고 타임얼라이먼트값 넣고 공식적인 주파수 커팅만 해도 기본은 나오니 편합니다ㅋㅋ. 그것때문에 저도 아날로그는 못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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