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원가절감키 위해 나온것이기는 하지만 간단하게 세타 다운그레이드형이라고 보기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누 엔진에 비해 세타엔진 제작 단가가 높기는 하고, 세타엔진이 담당하던 배기량이 2.0 / 2.4 였는데
정확히 따지면 2.4에 최적화된 엔진입니다.
그러다보니 세타2.0 사양은 실린더가 2.4 크기의 보어를 유지한체로 스트로크를 줄여서 스퀘어 모양을 가지게 되었죠.
이 스퀘어 모양이 엔진 고회전 (높은 RPM) 에는 유리하며 출력 특성이 일관되게 뽑아져 나오지만 단점으로는
저 RPM에서 상대적으로 토크가 낮아지며,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시내주행이 많은 실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굼뜬 느낌이 들수밖에 없어요.
그리하여 이 세타2.0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롱스트로크 방식의 엔진을 새로 만든것이 NU 엔진입니다.
롱스트로크다보니 고회전에는 불리하나 낮은 RPM에서 상대적으로 토크값이 높게 나오지요.
결국 중형차의 표준이라고 부르는 자연흡기 2.0은 NU가 담당하고 나름 고출력을 담당해야할 포지션인
2.0 터보, 2.4 터보는 세타가 담당하게 된것입니다.
일단 누 엔진에 비해 세타엔진 제작 단가가 높기는 하고, 세타엔진이 담당하던 배기량이 2.0 / 2.4 였는데
정확히 따지면 2.4에 최적화된 엔진입니다.
그러다보니 세타2.0 사양은 실린더가 2.4 크기의 보어를 유지한체로 스트로크를 줄여서 스퀘어 모양을 가지게 되었죠.
이 스퀘어 모양이 엔진 고회전 (높은 RPM) 에는 유리하며 출력 특성이 일관되게 뽑아져 나오지만 단점으로는
저 RPM에서 상대적으로 토크가 낮아지며,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시내주행이 많은 실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굼뜬 느낌이 들수밖에 없어요.
그리하여 이 세타2.0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롱스트로크 방식의 엔진을 새로 만든것이 NU 엔진입니다.
롱스트로크다보니 고회전에는 불리하나 낮은 RPM에서 상대적으로 토크값이 높게 나오지요.
결국 중형차의 표준이라고 부르는 자연흡기 2.0은 NU가 담당하고 나름 고출력을 담당해야할 포지션인
2.0 터보, 2.4 터보는 세타가 담당하게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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