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도요타랑 혼다 조립하는 회사 있잖아요.
가끔 해외 넷에서 한국아이들과 대만아이들 싸우는 것 보면
자국차 이야기 꼭나오던데
대만에들 그 브랜드 자국회사 자동차라 우기면
한국에들 그거 브랜드만 너네 브랜드 붙이는 거지
혼다나 토요나 아니냐 하면 대만에들 깨갱하고 처박혀 있거든요.
이번 대우 시보레로 바뀌는 것 처럼
르노가 삼성에게 몇천억 내는 로얄티 내지 않으면
르삼 결국 르노 마크 달고 나오고 한국에 공장 가지고 있고 연구소 가지고 있는
외국 자동차 회사 되는 거 아닌가요?
마치 슬로베니아에 있는 현대 자동차 공장처럼요.
몇달전에 배트남에 놀러갔는데, 슬로베이나 백인 아저씨 베트남 에들 개무시하다가
나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깐 현대가 지역경제 먹여 살린다고 좋아하더라구요.
그때 아 외국 특히 중진국에서는 현대가 먹여주는구나 생각했죠.
현빠내 이런 소리 말고, 위 차이점 누가 속시윈히 이야기 해주시분 계신가요?
결국 르삼 르삼 외치는 여기의 일부 사람들 외국차 브랜드 보면서 한심하게 만세이 만세이 이러고 있는 거네요?
몰겠네요 ㅎㅎ
어쨌든 삼성 대우에서 합병되서 그런거니.. 좀 다르다고 볼수있겠죠??
ㅋㅋ 저도 이태원서 알바할때 인도사람이라길래 현다이 하니까
ㅋㅋ 뭔가 커뮤니케이션이 되는걸 느꼈음
한국에서 생산하는 혼혈차죵~
제대로 된 차 만들어서 적정가격에 판매하고 국내소비자 무시안하는 놈이 장땡임
결론: 르삼이 국산이다 아니다 이런건 x도 안중요함
물타기라니 대체 뭐가 물타기라는 겁니까
그냥 소비자에게 좋은차 사면 되는거지 무슨 국산차다 아니다 이런게 중요하냐
그런 취지로 한 말인데..
개인적으로 르삼차, 현기차 어느 메이커든 관심도 없고 앞으로 탈생각도 없습니다.
미운걸로 따지면 현대차가 훨씬 밉긴하지만..
차값이 지금차값일까요???
사기싫으면 사지말라는 배짱 더부릴거 같은데..
최고경영인도 프랑스인
르삼 경영진도 르노 본사에서 파견나온 프랑스인들 물론 한국사람도 있지만
다만 생산과 개발을 한국인이 한국에서 함께함.
르삼차를 우리가 통상적으로 말하는 외제차라고 볼순 없지만
르삼이 외국계기업인건 확실.
확실히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제가 알기로는 sm3, sm5는 프랑스 르노 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조립은 한국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물론 off tool 이후 작업은 한국에서 했습니다만, 설변에 대한 모든 권리와 책임은 르노에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수출차량으로 나가는 르노 oem 차량들은 대부분 중동이나 남미쪽으로 거의 나갈뿐 유럽의 대부분은 르노 터키 공장에서 제작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꼴레오스빼고...)
부품도 똑같은거 사용한다면 외제차라고 봐도 되겠지만 내구성 떨어지는 부품부터 시작해서 쇠 깍는 기술도 차이나는데 어떻게 외제차로 볼수 있을까요...
어느차가 좋다라기보다는 한국에서 나온차들을 외제차로 보기엔 아닌듯
made in Korea는 사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