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보러갔습니다.
40대 이상이 대부분이시더라구요
근데 앞자리에 여성 두분이 자녀들 데리고
오셨더라구요. 많아야 9~10살? 남자아이들;;
속으로 애들이 볼 건 아닌데 생각했습니다.
동성애, 게이 등등 아이들에게 부적절한 내용들...
아니나다를까 30분 후부터
앉았다 일어났다, 엄마 언제 끝나. 지들끼리 장난했다.
핸드폰 겜을 했다가. 화장실 간다고 들락날락...
휴우~~~ 뭐라도 먹이던지 하시지
보는 2시간 내내 멘탈 잡아가며 보느라 힘들었네요.
atmos나 맥스관에서 봐야
현장감이 살더군요
노래 좋은건 인정하지만 왜 동성애 코드를 그리 띄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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