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기준 경험담입니다.
예전 10년전쯤?
남자가 돈 많이 쓰는 그런 당연한 분위기에(그게 이상하단 생각조차 없던 시절)에
한달 데이트비 60~80만? 썼음.
당시 할부금 한달에 20몇만원쯤 내고 차 타고 다녔는데
여튼 그때 당시 여친 헤어지고 뭔가 ㅅㅂ 여자한테 돈 쓰는거 헛지랄같아서
어차피 여자 만나면서 쓰던 돈 생각하고
그돈이면 ㅅㅂ 내가 타고싶은 차나 타야지 하고 차 바꿈.
한달 할부금 50만원정도로 올림.
(물론 올할부 아님 타던차 판돈+기본 원금 어느정도 있었음)
앵? 수입차가 사지네?
근데 그러고도 내가 하고싶은거 맘대로 쓰면서도 전보다 여유있네?
여러분 여자한테 돈 안쓰면 차급이 몇등급은 올라갑니다.
여자를 버리세요.
그런 논리 같아서 좀 서글프네요 ..
1억 할부한다치면 60개월 잡아도 월 200만원은 내야할것 같은데
아 한달 실수령이 600정도면 월200은 상관없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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