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이 작년 11월에 임용되서 12월 첫 급여를 얼마 전에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급여가 얼마나 되냐고 했더니 첫월급 실수령액이 400만원 좀 넘는다고 합니다.
복지포인트도 150만원정도 나오고요.
근무시간은 상당한데 출동은 한가한 지방이라 하루에 한건 나가거나 안나갈 때도 있다고 하네요
남는 시간은 숙면..그야말로 웰빙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서울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저로서는 굉장히 부러웠습니다....ㅠㅠ
수도권은 좀 다르긴 할텐데 한가한 곳은 진짜 괜찮은가 봅니다.
일반 직은 많이적어요
돈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해도 저라면 선뜻 그렇게 못합니다
4백은 힘들듯한데요...ㅎㅎ
예산마감으로 1월초과근무수당이 12월말에 들어왔다면 가능하죠
뻥튀기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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