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또하나 신기한게...부모님이 보시는 안목이 정확하십니다. 결혼해서 평생을 사신 부부경험자이시기에 ..그리고 자신의 생명보다 소증한 아들의 인생이기에 남들의 백마디 천마디말보다는 더 본인의 일보다 더 냉철하게 보십니다. 결혼은 자신의 결혼이 아니라 집안끼리의 결혼입니다
너무 부모말만 들으면 마마보이
너무 부모말안듣다 여자이상하면, 부모말 들을걸..
어차피 선택은 내가 해야 하는건데...
부모님이 왜 반대하시는지가 중요하다고봄..
내가 봤을때 부모님이 너무 꼰대거나 내자식 아까워 못주겠다는 논리면 그냥 내주장대로 한번 연애 해보고..
여자가 문제 있는걸로 반대 하시면 부모님 말듣고...
뭐가 문젠지ㅠ
그래도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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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결혼하면 다들 부모님 말 들을껄.. 하는 후회를 한다는건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와서는 부모님이 후회하고 계시더라는...
정말 인연이라면 다시 생각해봐야겠죠
자식을 죽이는 꼴이라죠...
가장 어리석은 유형의 부모죠...
부모님도 좋아하실꺼예요~
그치만 중간의 입장은 조금 힘들수도 있다는게 함정이예요..ㅠ.ㅠ
여친은 20대 후반
뭐때문에 그러시는지 알수가 없음
저도 그렇습니다..ㅠ
자식들이 좋다면 이해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거저거 따지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말이죠
이러세요
세번째도 반대하길래 도대체 이해가 안돼서 정말 간절히 설득해서 장가까지 갔네요.
와이프가 초등교사여서 부모님이 좋아하실줄 알았는데 아버지는 좋아하시는데 어머니는 교사들 기가 쎄서 싫다고 하시더라구요.
다행히 와이프가 착해서 어머니도 자주 보다보니 합격...
스스로 해결하세유....
결혼한다하면. 반대는 못할거임 ㅋ
내 평생 혼자사는거 보고 싶냐고 말하면.
이해해 주실거임 ㅋ
두번째 깨지면서 바로 성직자와 같은 삶을 살고있음
후회하시지만 난 별로 ... 올해 40대 중반임
본인이 잘 맞고 반대하는 사유가 별거 아님 임신공격치고 들어가는게 나중에 효도임다
너무 부모말안듣다 여자이상하면, 부모말 들을걸..
어차피 선택은 내가 해야 하는건데...
부모님이 왜 반대하시는지가 중요하다고봄..
내가 봤을때 부모님이 너무 꼰대거나 내자식 아까워 못주겠다는 논리면 그냥 내주장대로 한번 연애 해보고..
여자가 문제 있는걸로 반대 하시면 부모님 말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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