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식 SM5 플래티넘 택시/렌트 고급형14만키로 탄거 600에 삿습니다
뭐에 홀린듯이 갑자기 결정하고 갑자기 삿는데요...
렌터카 택시부활 아니고 영업이력 없다고
법인장기렌트카로 출고되서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다가
와이프줫는데 차가 커서 판매한다는걸 삿거든요..
자세히 보니
대여용도 사용이력 있음
영업용도 사용이력 있음
인데 법인장기렌트면 둘다 포함되는게 맞는건가요
소유자변경은 거의 2~6개월 단위로 4번이나 바껴서 물어보니
직원이 그만두었으니 세금 보험은 개인 부담이라 그렇게 된거다 라고 하는데
솔직히 무슨말인지는 잘 모르겠구여.. ㅋㅋ
수리는 삭 다 되있고 연비도 잘나오기는 하는데 아 뭔가 찝찝하네요 ㅠㅠ
렌트가 대여용도 이렇게 치는건가요?
카히스토리 보면 번호변경이 날짜와 같이 나올겁니다
성능기록부에 싸인하셨을텐데 기록부에 용도변경에 렌트, 영업용에
표기가 다 되어있으면 싸인을 했으니 방법이 없구요
표기가 안되어있으면 이것을 근거로 힘든 싸움을 하면 됩니다
차에 이상이 없으면 공부했다하고 넘어가도 됩니다~
차에 이상은 없고 상태는 좋은거같아서 다행이긴 한데
렌트랑 영업이력이 있어서 폐차할때까지 타야겠죠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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