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 잘 보내시고 무사복귀들 잘 하셨습니까?
저도 어제까지 명절 잘쇠고 복귀하였는데 운전후유증이 아직까지 가시질 않네요...
어제는 좀 막히더군요 6시간밖에 운전 안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어제 귀가하는길에 새벽 4시쯤인가 천안 논산 고속도로달릴때쯤 엄청 막히는 구간인데 구형 스포티지가 한대 뒤를 붙더군요.
몹시 피곤하고 아이들 자고 있는데 신경이 곤두세워질때쯤인데 룸미러와 사이드미러엔 태양의 빛이 한가득이더군요.
눈까리가 빠질뻔....
다른차는 다 괜찮는데 이차만 유독 눈까리 빛을... 아... 씨부랄 욕이 목구멍까지 차 오르는데 할수도 없고...
스포티지가 눈까리가 원래 그런겁니까?
아니면 조사각을 쳐 높여서 다니는 겁니까?
몇몇 지 혼자 편하자고 상향등 켜고 다니는 씹장쌩들 있는데 좀! 상대차량에 배려좀 합시다.
차 시동걸고 출발하기전에 상향등인지 아닌지 확인좀 하고 운전하자고요!
안개도 없는데 후방 안개든은 왜 쳐 키고 달리는지! 씨부랄 멋으로 키고 다니는감?
솔직히 존나 안이뻐요 후방안개등켜도 특별해 보이지 않아요!
내새끼가 세장 제일 이쁜거마냥 지 눈에만 이쁜거니 착각들 하지마요!
전투복에 다림질해봐야 전투복이에요 제발! 제발 후방 안개든 켜지마!
ex) 초구형 싼타페, 구형 520d, 티볼리, sm5(죠스바)
사이드미러 접고간적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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