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드릴려고 무선청소기 알아보다가 몇만원
아껴볼려고 택배거래 했는데 보내준다 시간만 끌고
전화, 문자, 카톡 다씹고 잠수네요.
열받아서 그냥 경찰서 신고하고 고소장(진술서)
적고 왔는데 기본 2~3개월 걸린다고 하네요.
잊고있으면 연락오겠지요.
제 열받아하는 모습이 불쌍했는지 와이프도 별말은
안하네요 ㅠㅠ
다행히 내일 다른 판매자와 직거래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장모님 좋아하실 모습 생각하니 저도 좋네요.
잠수탄 사기꾼놈 공무원이라고 엄청 강조하던데 나쁜놈.....
경찰에게 100만원 사기금은 우리가 1원 취급하는 정도로 생각하는 사기금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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