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현대자동차의 사업운영방식이 상당히 맘에 안드는 관계로 현대자동차는 별로 좋아하질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출시된 뉴에셈5에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몇가지 미흡한점이 있어서 개인적취향으로 지적하고 싶네요.
먼저..가격입니다. 구체적으로 적진 않겠습니다. 이왕 가격을 YF와 차별을 둘려면 확실하게 하든지.제가 볼땐 생색내기용에 지나지 않는 가격인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봐선 YF와 별반 차이없는 가격..
옵션
운전석 맛사지기능.;;; 이게 과연 얼마나 필요 할까요? 차라리 운전석/조수석 통풍시트를 넣었으면 훨씬더 괜찮지 않을까..생각되네요.(여름철에 상당히 요긴하게 쓰이는 옵션 입니다.특히나 땀이 많은분들)
퍼퓸디퓨저.;;; 거의 모든차에는 차량용 향수또는 방향제가 있을것입니다.(물론없는차도 있겠지만 과연 몇%나 될까요?) 시중에 판매하는 차량용 방향제보다 비싼가격을 주고 번번히 갈아끼우는 운전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제생각엔 일반차량용 방향제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고로 별필요 없는 옵션이죠. 이것도 그냥 생색내기용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
뒷좌석 열선기능.;;; 물론 없습니다. 겨울철에 운전해보시면 다들 아실껍니다. 열선좌석에 필요성을. 그러나 뉴에셈5에는 없습니다.
뒷좌석을 배려하는듯한 옵션 뒷좌석/뒷유리 햇빛가리개등..이런 옵션은 있으면서 정작 겨울철에 꼭 필요하다 시피한 열선은 빼먹고...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차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외향적인 내용, 차량의 디자인이죠 익스테리어...차에대한 지식이 전문가수준이 아닌이상 보통은 차량디자인을 많이 봅니다. 아무리 자동차가 스팩이 좋드라도 디자인이 꽝이면 별로 정이 안가죠..물론 뉴에셈5가 디자인면에서 그리 부족하다는 말은 아닙니다만. 평소 르삼자동차의 놀림감이 되었던 오버행(턱주가리)이 논란이 되어왔던건 사실아닙니까? 굳이 이번에 나온 뉴에셈5도 오버행을 저런식으로 만들었어야 했는지..꼭 그런식으로 밖에 안되었는지 의문이네요..
지금 몇가지 말씀드린내용들은...차량출시전에 조금만생각을 더하거나, 시장분석을 했으면 충분히 수정가능했을 내용이란 생각이 드네요..
기존의 범퍼 늘려서 턱만든 거와는 달리,
이번엔 라구나 자체가 턱주가리가 쩔어서..
르삼 기술력으로 엔진룸은 손 못댔겠죠 ㅎ
기존의 범퍼 늘려서 턱만든 거와는 달리,
이번엔 라구나 자체가 턱주가리가 쩔어서..
르삼 기술력으로 엔진룸은 손 못댔겠죠 ㅎ
2010 년도에 141 마력은 뭐냐는 것.
근데 원래 라구나라는 차가 그렇게 생긴걸 어떻합니까?
이것이
르노 코리아의 현실입니다.
지금 슴5의 외관 디자인은 라구나와 아무관계도 없습니다.
디자인은 100%다른 느낌으로 만들수 있죠.
슴5가 세련된 맛은 없지만 튀는 스타일은 아니라 4-50대에게는 어필할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은 개인적인것이지만 소나타가 진짜 잘나왔죠.)
sm7후속이 벨사티스 되는거랑 벨사티스가 SM7 후속되는거나 그게 그거 아닙니까?
그리고 라구나 앞뒷문 띠어다가 뉴SM5에 붙여 보세요. 100% 맞습니다.
원래 라구나를 기본으로 한 차이고 그것을 베이스로 만든것이 sm5인데 아무런 관계가 없다니요. 이제 이렇게 설명하는것도 귀찮네요.
님이 어떤차를 좋아하건 그걸 제가 상관하지 않듯이 님도 저한테 관심 끄세요.
라구나와 아무런 관계도 없다고 거짓정보나 쓰고있지마시구요.
라구나때문에 저런 디자인이 나온게 아니라는거죠.
분명 뼈대가 같으니 완전 다른차를 만들 수는 없겠지만 외관 디자인은 100%다시한 차라는거죠. 그리고 님이 작성하셨던 게시판 가보세요. 2010년 1월 9일날 작성하신거요.
거기에 벨사티스가 세단형으로 개조되어 나온다고 하셨죠? 사진가지 올리시구....
님이 올리신 벨사티스가 언제 출시된건지 알고나 올리시는건지요?
님덧글과 올리셨던 글과는 많은 차이가 있네요.
그리고 낚이지좀 말라고 써놓으셨길레 그런글들 보고 이상한 소문들이 퍼져나가는겁니다.
그리고 그당시 인피니티 M이 SM7후속으로 나온다는 거짓정보가 있어
낚이지좀 말라고 한겁니다.
참 보배를 열심히 하시는 군요. ㅎㅎ
거짓정보 낚이지말라고 더 말도안되는 거짓정보를 흘리고 다니시는군요.
지금 12시 40분이라 자야할것 같네요.
왜 그 오래된 라구나를 개조해서 출시했을까요?
실내가 완전히 같은차를 그럼 실외말하는거지 실내를 말하고 있을까요?
한국어가 좀 서툰거 같은데 잠이나 주무세요.^^
더이상 글 쓰기도 귀찮습니다.
저는 미술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만
님이 디자인이라고 하는게 정확하게 뭔지 궁금하네요.
라구나 언제 나온지 아시는지요? 2007년에 나왔습니다.
sm5가 그림그리듯이 1달만에 나오지도 않습니다.
얼마나 더 신형을 찾아서 개조해야되나요???
전 공대 재학중이라서 디자인정의가 님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디자인 전공하셔서 같은 르노에서 만들었기에 같은 디자인 철학이 보일수도 있겠네요.
4ws에 핸들링 강조하는 것 보면 확실히 타보면 핸들링은 좋음.. 4ws도 라구나처럼 같이 들어왔다면 좋았을 것을..
공도에서 드래그 할일도 없고 칼질 할일도 없고 드리프트 할일도 없기에..
그냥 조용히 타구 다닐까 합니다만... ^^;
뒷차 추월하면 비켜주고, 5분 빨리 갈꺼 천천히 가면서 경치 구경도 좀 하고...
이젠 그렇게 살기로 했습니다..
몇천만원 투자 했는데 정신건강까지 버릴 필요는 없잖아요..
느긋하게 살아야지...
단 빨리 다니시는 분들 불편하지 않게 편도에서 추월할시에는 길 꼭 비켜드릴께요.. ^^
이렇게 독보적인 현기차..그러나 국민의기대를 저버리는 서비스
거기에 어느정도 대항마라고 할수있는 자동차회사가 르삼이라고 할수 있죠..그런르삼이 이번 뉴에셈5도 좀더 신경를 더
구형 닛산 sm5 보다 좋은걸 못느끼겠습니다
디퓨처도 마찬가지구요. 성능이 경쟁 업체보다 후달리니 옵션이라도 차별성을 두려다
보니 오바 된듯.
근데 뒷좌석 열선이 읍다뉘....ㅇ,.ㅇ)/
너무나 당연하여...구입시 확인조차 안했을 옵션인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