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거나 기업일 뿐이므로 디자인을 다수결이나 투표로 정하는 것이 아니고, 디자인을 컨펌하는 자들이 존재하겠죠. 컨펌하기 위해서 팀장금에서 그 상부로 브리핑을 할 것이고요. 컨펌하는 자들은 팀장들과 그 이상의 직군이겠죠. 그렇다면 삼각떼 이후로 디자인이 거지같은 이유는 분명 팀장급을 포함한 디자인 컨펌하는 자들의 시각 또는 판단에 이상이 있다는 말이겠죠. 안그렇습니까? 물론 초안이 ㅄ같아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그 놈에 초안도 팀장급 이상이 포함된 기업 내 디자인을 컨펌하는 자들이 승인한 것이겠죠.
그렇다면 누가 문제이겠습니까?
구형 렉서스ES350 슈프림의 휠과 똑같은(볼트 채결부위 디테일 일부만 상이) 휠이 DN8에 적용되어 나왔다는 것부터 이미 현 디자인팀의 판단력과 경험이 얼마나 한심한지 충분히 상상가지 않습니까?
어떻게 구,이 가 현대 디자이너로 자리잡고 있는지 이해 안됨.
보고 체계나 피드백이라는 것이 없나?
현대도 디자인 스튜디오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니 몇개의 디자인 팀이 있겟죠?
외장을 디자인1팀에서 맡으면 내장을 2팀에서 맡아서 하고 이런식입니다.
간혹 1팀 2팀 경쟁을 붙이기도 하구요.
수 많은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렌더링과 모형.. 향후에는 1:1 스케일 모형까지 제작해서 결정을 합니다.
언론에서 노출되는건 디자인팀의 팀장이나 수장이 대표로 인터뷰를 하는거죠.
물론 팀장이나 수장이 디자인의 방향을 잡고 끌고 가니까 영향을 안받는다고 할 순 없겠지만, 단순히 특정한 1인의 작품이다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초안이 누구의 아이디어였는지는 얘기할 수 있겟죠
그렇다면 누가 문제이겠습니까?
구형 렉서스ES350 슈프림의 휠과 똑같은(볼트 채결부위 디테일 일부만 상이) 휠이 DN8에 적용되어 나왔다는 것부터 이미 현 디자인팀의 판단력과 경험이 얼마나 한심한지 충분히 상상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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