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랑 딸래미는 떡볶이 먹으러 가버리고
혼자 집에서 심심하게 있다가 할일없길래
동네 뒷산이나 올라가보자 하고
정상찍구 힘들게 터덜터덜 내려오고 있는데
순간 깜짝놀랄네요
너무 이쁘게생긴 외국여자가 저와 반대로 올라오고
있드라구여.
순간 눈이 마주치고 그녀가 제 옆을 지나가는순간
주변의 공기를 듬뿍 마셧더니 약간의 그녀의 향기가
느껴졌습니다.
아니 대한민국에 이쁜여자는 다 어디가고
왠 외쿡여성이 한국산을 올라오다니요....
아~ 결혼만 안했더라면
두유 워너 썸씽 더 커피??
빼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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