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이빠진 사자 아슬란
제네시스 브랜드 독립이후 현대의 기함으로 출시 되었던 비운의 사자.
결국 이름답게 아슬아슬하게 목숨을 이어가다가 사라졌기에
어슬렁이란 온갖 조롱과 비아냥을 견디다 갔었지.
현대차가 고급화 전략의 시동을 걸며,
제네시스 브랜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었지만,
그 사이 세상은 변해 버리고, 어슬렁 대다 아슬아슬해진 상황.
그래도 기술력은 축적되고, i브랜드나 제네시스도 절반의 성공은 거두었는데,
이미 세상은 디젤천하를 과거로 하고, 전기차 시장에 접어드는데, 여전히 수소차 한다고 딴소리하니 아슬란이 아니라 아몰랑인가.
하다 못해 5년전쯤 SUV 대세가 확실해 질때, 제네시스는 계속 하더라도, SUV라인부터 완성했으면 이미 천만대를 넘겼을텐데, 어슬렁 어슬렁 마지 못해 쫗아가는 중.
여튼, 성과는 없지가 않았는데,
그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차가 아슬란이 아니였나 싶다.
이제는 i브랜드던 제네시스건 확실히 하체를 현대스타일로 다룰줄 알게 되었으니까.
참고로 진짜 아슬아슬이란 이런거잖아?
저당시 lf쏘나타 나왔는데
저디자인을 쏘나타 줬으면 대박났을텐데
넘나 아쉬운 차...
전기 공급하는 부분 외의 구동계는 기술적으로 그냥 전기차와 똑같습니다. 전기 공급부가 달라서 별개의 것으로 구분할 뿐.
아반떼처럼 생기고 쏘나타보다 비싼 i40 안삽니다.
LF처럼 생기고 HG보다 비싼 아슬란도 안사고요.
대부분의 사람은 아슬란이 그랜저 상위호환 차종 이라는것도 모릅디다.
판매는 아슬아슬 이였지만.
차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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