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현대자동차 미국법인 대변인 크리스 호스포드의 말을 인용해
"토요타 오너가 현대차를 구입할 경우 1000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 토요타 자동차가 대규모 리콜사태로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미국 GM과 포드, 혼다에 이어
현대차가 적극적인 토요타 수요 흡수에 나섰다.
오는 2월 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쏘나타와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 한해서다.
토요타 캠리와 코롤라와 경쟁선상에 있는 3차종을 대상으로 삼은 것에 대해 토요타 사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국시장 영토확장에 나선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연식지난모델 처분하는거 사도 2-3천불은 깎는데..
BMW 335D 09년식 얼마인지 알아보니깐 원래 차값에서 8천불 깎더군요ㄷㄷ
휸다이는 우린 그런거 안함했다가, 잽싸게 돌변-_-..
이뭐 무슨 하이애나때거지도 아니고 ..
지대의 본사
왜 현대만 치사하게 마케팅하는거처럼 글을 쓰신건지...
어차피 현대고 GM이고 다 이익 추구 집단인것을
지금 분위기상 도요타 망하면 여러 기업 살아날거 같고, 작년 엄청난 적자에 올해 시작부터 이모양이니 도요타 진짜 힘들어질듯 경기도 올해 그리 살아나는 분위기까진 아니라는데....
솔직히 돈좀있다하는 회사(이런짓 해도 별 타격없을 정도)는 지금 현대랑 폭스바겐 정도일듯 GM은 마지막이다 싶은, 혹은 어떻게든 도요타 이기려는 자존심인듯.
어렵습니다.
북미에서 일본을 따라잡을 이런 기회는 하늘이 내려주는 기회라고 봐야 합니다. 사운을 걸
모든걸 쏟아부어야 할 때입니다.
좀더 과감하고 파격적으로 덤벼야 할겁니다.
여기야.. 일본차의 주춤거림을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으로 피눈물을 흘리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말이죠..ㅋ
이런것도 나쁘진 않지만
욕은 호지게 먹겠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