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혼여행을 푸켓으로 다녀왔는데 튜닝한차량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길가다 보면 튜닝한차량들은 국내보다 더쉽게 눈에 띄네요..10대중 한대꼴 튜닝한 차량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그정도로 튜닝한 차량들이 많더군요 어리버리 튜닝이 아닌 정말 깔끔하게 머찌게 타고 다니더군요 특히 픽업 트럭들 20인치 이상 하이림에 차고는 완전 바닥에
붙여서 다니는 차량들도 많고 오프로드도 몬스터급으로 튜닝한 차량들도 꾀더더군요 온로드 튜닝한 차량들도 국내 스타일하고 거
이 비슷하네요 세단튜닝 준중형이나 중형 스포츠컨셉 튜닝 등 절대 국내 튜닝 문화에 뒤지지 않는수준이더군요 사실 놀랐슴 후진
국이라 생각했는데 튜닝 수준은 거이 국내 이상이네요 ㅋㅋ 터보 차량들도 많고 국내와 다른건 스티커 덕지덕지 붙인 차량들이 거
이 없고 그냥 휠타야 머플러 서스 이정도 많이 하고 다니네요..웃긴건 아져씨들도 픽업 트럭 차고 이빠이 내려서 타고 다니닌다는
ㅋㅋ 누가 이곳 지역 자동차 문화좀 설명 해주실분..푸켓 지역 90%가 일본 차량들이더군요..ㅋㅋ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라고 해야하나요?
자신의 취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표현하는것을 좋아합니다.
태국에서 승용차를 소유하고 있다는건 큰 프라이드구요
제일 많이 본게 코롤라 인듯
그 나라 차산사람들 대부분이 막 40년 할부 이렇지 않나요?
하여간 한국으로 따지면 준중형이나 트럭 정도 밖에 안되는 차들도 그쪽에선 엄청난 재산..
그러니 그만큼 이것저것 가꾸고 싶어 하겠죠ㅋㄷ
요즘엔 파통 바로 앞쪽에도 괜찮은 풀빌라 많이 늘어난 것 같던데..하나 분양받고 싶네요ㅋㅋ
정말 일본차 세상이더군요 ... 쩝
혼다랑 도요타 차량은 흔히 볼수있습니다
국산차는 쌍용이나 GM차량이 가끔 보이네요
현대차는 찾아보기 힘들어요
예전에 고속도로 문제로 한국이랑 트러블있은후로 현대차 현지진출이 무산되고
고속도로문제 해결해준 일본은 현지진출이 허용되어 일본차량이 흔한걸로 알고있네요 ㅎ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암튼 저두 태국 못사는 나라인줄알았는데 푸켓 물가는 국내랑 별차이없구요 있는사람도 꽤나 있다합니다 그리고 차량은 튠한차량 상당히 많네요 튠시빅 쩌러여~~멋나구
솔찍히 저두 AS랑 차 가격차이 별루 없다면 국산차량 이용안하죠 ㅎㅎㅎ
자국민 등처먹는 국산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