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인도중 신차 기름 누유건이 발생 후 쌍용 본사와 경남 지역 본부에 고객 접수를 하여도 4월 5일까지도 아무런 연락이 없더군요.

기름 누유 문제가 완성차 업체에서는 큰문제가 아니였나 봅니다.

고객은 너무 황당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손실이 발생을 하고 있는데 말이죠.

도저희  안돼 4월 6일 다시 고객 센터에 접수를 하고 경남 지역본부에는 통화가 돼지 않더군요.

차량을 구매한 영업소에 전화를 하여 연락 한번 없는데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따졌습니다.

그러니  경남본부쪽에서 점심시간정도에 연락 한통  오시더군요.(이전까지는 연락 한번 없었습니다.)

책임지고 월요일 본사 담당자가  연락 드릴수 있게 해주신다구요.

월요일 본사 직원과  통화를 하고 화요일 영업소에서 만나자고 하시길래 화요일에 만났습니다.

쌍용측 입장에서는 번호판을 달았으니 신차 교환은 안됀다. 단호히 말씀을 하시더군요.

레몬법을 애기하시면서요..... 문제 발생 후 대응들에 대한  억울함만 하소연 하였습니다.

본사분이 목요일이나 금요일까지  다시 연락을 주시기로 하시고 미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목요일 전화가 오셨드라구요. 교환은 절대 불가하다 수리해서 타야한다고 말씀을 하시고 쌍용자동차측에서는 보증기간 1년에 2만키로

연장을 해줄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고객이 차량 운행도 한번 해보지 않고 기름이 누유가 돼는 차를 출고를 하시고 레몬법이 있으니 교환 불가이니 수리해서타라.....

4월 3일부터 차량을 빌려서 타고 있었습니다.차량에 대한 할부,보험등 저는 금적적인 손해와 정신적인 스트레스,기름 누유로 인한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인터넷 기사가 났다고 하시고 쌍용자동차가 나로 인해 손해를 보고 있다고 본사에서 말씀하시더군요.

그럼 고객인 전 무슨 잘못을 하였길래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제가 봐야하는지요? 쌍용자동차를 구입한게 잘못인가요?

차량을 제대로 만들고 품질문제를 확인 못하고 고객에게 인도하고 판매를 한 쌍용자동차가 잘못 아닌지요....

4월 11일 오후 아내와 그냥 우리 보상 같은 거 필요 없으니 차 찾아와서 타고 평생 이영상 공유 하고 살기로 했습니다.

기름이 누유 돼는 차량을 고객에게 주면서 수리를 해서 타라고 하시는 쌍용 자동차 분들 기름 누유가 쌍용자동차에게는

큰 문제가 돼질 않은가 봅니다.

그리고 차량 인도증에

"가연성 물질 근처에 차량을 주차하시거나 차량내에 가연성 내지 폭발성 물질을 방치하면 중대한 화재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음을 안내 받으셨습니까?"

이런 말이 있더군요 (사진 첨부 드릴께요) 가연성 물질 주면에는 주차를 하면 위험하고 차량에서는 기름이 줄줄 세어나오는 차는

운행을 해도 괜찬은지요?

무책임한 대응 약자인 고객이기에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영상 공유와 1인 시위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