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차에는 유압식 메인 브레이크 캘리퍼의 중심부에 별개로 브레이크 패드를 기계적으로 죄어붙이는 큰 나사장치가 캘리퍼 안쪽에 들어갑니다. 주차브레이크 케이블이 당겨지면 그 케이블이 이 큰 나사(캘리퍼 속에 있음)를 돌려서 패드가 밀착되게 합니다.
이 방식은 주차브레이크의 용량(잡아주는 힘)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큰 차들은 디스크 중심부를 굵게 만들어서 그 중심부에 주차브레이크 전용의 간단한 드럼브레이크를 설치합니다. 이 드럼브레이크는 차가 움직일 때 제동할 필요가 없으므로 이론상 라이닝 마모가 없을테므로 라이닝도 얇고, 라이닝 마모를 보상하는 자동 간극 조정장치도 없는 간단한 구조입니다.
그런데 이 방식의 단점은 (라이닝 간극 자동조정장치가 없어서) 어떤 이유로 브레이크 라이닝 간극이 커질 경우 주차브레이크를 끝까지 잡더라도 주차브레이크 라이닝이 강력하게 밀착되지 않아서 주차브레이크 성능이 낮아진다는 점입니다. 첫번째 방식은 주차브레이크 패드 간극이 자동조정이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두번째 방식에서도 정비소에 가서 라이닝 간극을 수동조정하면 해결되기는 합니다.
작은 차에는 유압식 메인 브레이크 캘리퍼의 중심부에 별개로 브레이크 패드를 기계적으로 죄어붙이는 큰 나사장치가 캘리퍼 안쪽에 들어갑니다. 주차브레이크 케이블이 당겨지면 그 케이블이 이 큰 나사(캘리퍼 속에 있음)를 돌려서 패드가 밀착되게 합니다.
이 방식은 주차브레이크의 용량(잡아주는 힘)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큰 차들은 디스크 중심부를 굵게 만들어서 그 중심부에 주차브레이크 전용의 간단한 드럼브레이크를 설치합니다. 이 드럼브레이크는 차가 움직일 때 제동할 필요가 없으므로 이론상 라이닝 마모가 없을테므로 라이닝도 얇고, 라이닝 마모를 보상하는 자동 간극 조정장치도 없는 간단한 구조입니다.
그런데 이 방식의 단점은 (라이닝 간극 자동조정장치가 없어서) 어떤 이유로 브레이크 라이닝 간극이 커질 경우 주차브레이크를 끝까지 잡더라도 주차브레이크 라이닝이 강력하게 밀착되지 않아서 주차브레이크 성능이 낮아진다는 점입니다. 첫번째 방식은 주차브레이크 패드 간극이 자동조정이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두번째 방식에서도 정비소에 가서 라이닝 간극을 수동조정하면 해결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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