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매 계획이 있어 dn8과 k5를 염두에 두고 있어서 둘다 시승해본후 소나타는 별로라는 생각에 k5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11~12월쯤에 신형 k5가 나온다는 소식은 알고 있으나 부득이하게 늦어도 6월 중으로는 차를 사야됩니다.
보통 터보 모델이 자연흡기 모델보다 비싸다는 얘기를 들어서 2.0 사야지 했는데 다나와 가서 견적 넣어보니 차값차이가 거의
나질 않아서 터보 모델쪽도 염두게 두게 되었습니다. 위가 1.6t 견적 아래가 2.0 견적인데 가격차이가 38만원밖에 나질 않습니다.
2.0모델은 시승을 해봐서 대충 어떤 느낌의 차인지는 알겠는데 1.6t 모델은 시승차도 없고 렌트회사에서 돈주고라도 타볼려고했는데
없는거 같습니다.
현재 아반떼 ad를 타고 있어서 gdi의 소음, 진동은 어느정도인지 알고는 있으나 dct가 문제네요 보배드림이랑 자동차뽐부 이리저리
검색해봤는데 1~2단의 저속에서 꿀렁댄다, 오르막길에서 정차후 재 출발시 밀린다, 일정 속도로 달리다가 악셀을 떼면 관성 주행
이 되는것이 아니라 잡아끄는것처럼 멈춘다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하나같이 이질감이 좀 있는 미션이라고 하네요 대신 변속시점이
빨라 치고 나가는게 빠르고 연비도 오토 미션보다 쪼금 더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차를 사면 최소 5년이상 가능하면 10년정도 타고 싶기에 고민이 많네요 매우 일반적이고 유지보수가 쉬운 2.0 모델이냐
출력, 연비가 좋고 세금까지 싼 1.6t이지만 gdi 엔진이라 장기적으로 봤을때 불리할수도 있는 터보 모델이냐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클러치는 소모품
무좆껀 터보
2.0cvvl 보다 안좋은거 차값 빼고 없습니다 차 존나 조용합니다 그냥 비교가ㅜ안됩니다 친구차 뉴라 1.6터보 3만 넘었는데 존나 조용 함
기회가 된다면 1.6 시승해보시고 판단하심이 좋습니다. 언급하신 단점들이 뽑기운도 작용을 하기도하고
개인에 따라서는 용서가 되는 부분일수도 있으니깐요.
예를 들면 2.0na에는 2열 암레스트와 스키쓰루가 있고, 풀오토에어컨이 기본이지만 터보 노블레스엔 컴포트 옵션을 넣어야 들어가는..
그리고 1.6T엔진도 아방스들 서킷에서도 잘다니는거 큰 문제 없지 않을까 싶네요.
dct에다 gdi면 걍 cvvl로...
라이즈 2.0 터보는 8단 자동미션이 들어간다고 해서요 풀옵 중고도 2500이면 사는거 같고
물론 자동변속기도 마찬가지겠지만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일단 차가 잘나갑니다.
1,2단에서 DCT 특유의 꿀렁임 있습니다만 수동차라고 생각하고 엑셀 밟아주시면 꿀렁임 없습니다.
언덕에서 밀린다고 하는데 브레이크 꾹 밟아주면 밀림방지기능 작동되서 안밀립니다.
언덕 밀림은 안타보시거나 메뉴얼 정독 안하신 분들이 하는 얘기입니다.
1.6T가 ISG도 되고 디자인도 더 깐지나고 디컷핸들에 패들까지 기본이라 여러모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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