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 볼일있어서 업체주차장에 키놔두고 가래서 놔둠.
볼일 다보고 차찾으러가니 2층 리프트에 올려져있었음.
리프트랑 타이어 공간을보니 약 2-3센치 밖에 없음.
주차멋지게 해논거보고 주차요원실력에 감탄하고 집도착해서 혹시나 싶어 둘러보니 타이어가 부딪힌듯 갈색으로 찌들어져있는것임.
4바퀴중에 3개가 찌들려있고 그중 1바퀴가 약 5센치정도로 가로세로 쓸려있는거임. 블박을 봣을땐 충격같은게 안보이는데
병적으로 차량관리하기도하지만 4주밖에 안된 차에 휠에 스크레치나니 오늘 세차하러갈려한것도 기분잡쳐서 안갔음.
이거 관리사무소에 얘기하면 보상해줄려나요ㅡ.ㅡ
일단 전화는 했는데 퇴근했다해서 낼다시 전화할예정이내요.
추가사진올려보내요.
그냥 똥밟은거일려나요.
증거가 있어야 할긴데..
쉽진 않을듯..
결론부터 밀씀드리지면 지극히 정상입니다!
타이어 찌들어보이는거는 타이어가 햇볕받으면서
왁스기가 사라져서 자연스럽게 컴파운드가 갈변한거구요 타이어광택제나 보호제 사셔서 바르면됩니다
휠 역시 주행하다보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먼지자국이네요
휠기스 아닙니다
한번 손가락으로 쓱 만져보세요 바로 지워질겁니다!
다행히 주차요원은 잘못없네요ㅎㅎ
아무문제없는거니 안심하고 타셔도 되겠습니다!
잘해결보시길!
그래서 타이어 4짝 둘러확인하니 3짝이 갈색에 부분부분찌들어있고 1짝은 멀쩡.
3짝중 1짝에 휠은 위사진처럼 스크레치나잇구요ㅋ 기스랑 먼지랑 구별을 못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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