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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엔진오일을 드디어 갈았습니다
4만8천 뛰었으니 흡기청소를 하면서 오일을 갈려고 했으나,주인놈의 빌어먹을 잔고가 흐흫...흑...
그런 관계로 오일만 교체했습니다.
전 차주(=아버지)가 3만8천때 오일 갈고 3만9천때 제가 차를 받아서..
약 7개월만에 9천킬로를 타고 오일을 갈게됨..*_*;
이제 좀 마음이 놓이네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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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진해님 글 보고 오늘 오일 교체할때 생각나서 하부 들여다보면서 물어보니 다행히 제 가니발은 누유는 없더군요
근데 올해 안에 타이어 교체각...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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