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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비오고..오래도록 비소식 없길래..
저녁 전에 집 근처 비접촉자동세차 돌리고..
주차장에서 간만에 크리스탈코트 발라줬습니다..
그리고..처음인거 같은데..저 망할 그릴 사이사이 다 닦아줬습니다..
실내도 청소기 돌리고, 가죽크림 발라주고..
정말 오랫만에 땀이 비오듯 쏟아지네요..이거 벌써 이런데 여름엔..그냥 맡겨야 하겠네요.. @.@;;
세컨카 가지고 관리하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번호는 합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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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가 산자락에 지어져서..지하 2층이..바로 출구거든요..^^;;
저도 지하주차장에서 광내는데
갈수록. 땀이
나이는 못 속이는가 봅니다 ㅜㅜ
아무래도..여름엔 맡겨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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