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라프겉을 보자면 주유구요.
운전석에서 주유레버로 여는게 아니고 손으로 누르면 열립니다.
첨엔 이게 불편하다 생각했는데 어차피 창문도 열어야 하고 운전석에서 주유레버작동시켜 여는거나 "주유커버 누르면 열려요"말하고 주유원이 여는거나 크게 별차이 없을거라 봅니다.
밤에 주유할때 실내가 어두우니 주유레버 어딨나 하고 찾는거보다 나을지도 모르죠.
근데 내차를 1년이상 운행했으면 뭐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된다고 봅니다.
주유구 위치를 운전석쪽으로 해났으면 좋지 않았을까 여겨집니다.
안을 보자면 대시보드 상단센타에 네비게이션을 장착합니다.
네비게이션은 시거잭에 꽂아서 사용합니다.
센타페시아에 보면 12V파워잭도 없어요.
아무래도 네비게이션 선때문에 센타페시아 조작하는게 조금 걸리적 거리겠죠.
매립형일경우 상관없죠.
라프는 GM이 미국회사라 미국스타일로 만든차로 보입니다.
주유구도 셀프주유소에서나 쓰는 방식이거든요.
한국은 미국처럼 셀프주유소가 활성화 되있지 않아서.
현기차 같은 경우는 일본차를 가져와서 핸들위치만 바꿔서 팔다보니 그런식이 된 것이죠.
말해바요.
현기차 깔때 주로 하는말이 운전자의 안전따위 상관 안하고 비상시 차가 다니는 왼쪽으로
했다고 엄청 뭐라 하는거 아시나요?
라프 대부분이 수입차처럼 나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