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처음 나왔을때 계약 직전까지 갔다가 부모님께서
아무래도 조금더 지켜본다음에 사는게 좋겠다고 해서 중도 포기한적이 있었는데요
오늘 친척네 가는도중 드디어 15년된 저의 크레도스가 브레이크등이 뜨면서
이상징후를 보이더라구요 아버지가 당장 차 돌리고 소나타좀 알아보라고해서
소나타 클럽에 가입해서 사람들 글을 봤더니 이건 뭐 사람으로 치면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더라구요
결함덩어리라고 그러는데 진짜 문제가 많은 차인지 아니면 사람들이 소나타에 너무 많은걸 기대해서
그러는건지 궁금합니다 하긴 지금 무슨 차를 사던 지금타고있는것보다 않좋겠냐싶지만
저희집은 한번 타면 10년은 기본인데 요즘 현대내구성으로 10년은 무리인가요??
현대차는 많이 팔리죠 특히 쏘나타. 효자품목인데
많이 팔리는만큼 다른 회사 차량보다 결함이 있는 차량이 좀더 많은겁니다.
토스카가 100대중 10대가 불량이면 쏘나타는 10000대중 1000대가 불량인거죠.
확률로 보면 똑같은데. 단지 많이 팔렸기때문에 그럽니다.
그리고 아직 대한민국은 차량 뽑기시대 입니다. 얼마나 운좋게 뽑히느냐에 따라서
고장이 많고 적고를 따지는 나라죠.. 그저 운입니다.
10년타실거면 르노삼성으로 가시는것도 좋게 보이고요. 구지 YF 가실거면 YF도 추천합니다
60만 킬로 이상 탄 택시 소나타 아직 잘 굴러 갑니다
택시지만...yf처음 나왔을때 타봤는데 저희차(소나타3)만큼 소음이 좀 나더라구요 ㅎ 아 뭐.. 우리차가 조용한거일수도 있지만요;
소보원 통계 자료!
소비자 단체에서 조사한 차량당 a/s제일 적게 받은 차종이 현대차 엿습니다
아이러니 아닌가요? ㅋ
내구성을 가장 중요시 하는 택시도 현대가 재일 많은것도 아이러니
일단 보배는 까고보는거죠
물론 보배에서도 차가 없으면서도 괜히 군중심리로 까는 경우 많지요,,솔직히 까고본다는 말은 공감합니다..
갈수록 가관이군...인정을 못해요 인정을....
만약 YF나오는 족족 결함덩어리면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나 될까요?,,,
참고로 저 YF 2.4 친구 2.0 인데요 결함 아무것도 없네요
그리고 동호회 같은 경우, 대부분이 이것저것 정보도 공유 할겸 친목도 쌓을려고 이것저것 등등을 결합해 만든 곳 아닌가요?
대부분 결함 있는분들이 내 차 이상하다 올리지 내 차 결함 없다 내 차는 좋다 이런 글을 올릴까요?ㅎㅎ 차에 워낙 관심이 많아서 눈팅만하다가 하도 답답해서 지금 가입해서 글 남기네요 결함 내구성 등등 따질꺼면 그냥 외제차 사시는게 어떨까요?
그차의 운도 있어야 되지만 재일 중요한건 자기가 어느만큼의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20년도 탈수 있는게 차입니다
rpm2500이상부터 진동이 시작되는데 감내할 수준입니다. 저는 소나타 수동추천!!^^
실제로 소보원 불만 조사를 보면 현대차는 외제차보다 불만 접수 건수가 4배나 적어요
G2X나 베리타스 나쁘다는 글 찾아 보기 힘들죠? 그 차들이 진짜 품질 좋아서 그러간요?
거의 안 팔려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
토요타나 GM이 외국에서 불량가지고 까인 것도 따지고보면 너무 대중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록, 더욱 많은 사항을 지적당하기 마련
기업의 목적이 이윤추구니...당연하지 !
그런데, 제발 사업소가면 무시하지말고 제대로 고쳐줘라~~
요즘차 왠만하면 2천만원 하잖아~~ 내가 일부러 시간내서, 내 기름써가며 사업소 방문하면 고객 대접은 해줘야 될꺼 아니냐~~ㅆㅂㄴㄷㅏ
참고로...제차는 포르테....
1999년 카렌스원 타다가 품질에 만족해서 2008년 포르테로 갈아탔는데...사업소만8번 방문,,,플라스틱 내장재 잡소리 사업소가면 원래그래요~~이런소리나 하고있고...
현대 안사고 딴거 사면되지...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