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없어지든 말든 신경 안쓰셨을거라 생각하지만
어찌저찌해서 취업을 나가게 되었네요
아마 난생 처음 가보는 타지로 가게되는거라 조금 떨리는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경상도내에 있는거라 완전 타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두렵기도 하고 떨리네요
뭐 회사에서 병특 받고 받을거 다 받고 긱사 주고 밥도 주고 고3 교육생 신분이라도 시급 전부 다 쳐주는 회사라
학교에 들어온 회사중 그나마 낫다 생각하고 나갈 채비를 하고있는데 막상 학교라는 울타리안에 있다가
진짜 사회생활을 하려니까 위에 말했듯이 조금 두려운점도 있긴 있고 친구들과도 떨어진다는 살짝 묘한 기분도 있는지라
조금 두렵지만은 돈번다는 생각으로 나가서 사회생활 잘 적응하고 잘 살아봐야겠죠?
무척이나 두서없이 막 써내려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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