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는길
중부내륙선 괴산휴게소 3~4km전
사람이 2차선 끝에 바짝 붙어서 손흔들고 서있네요
아무런 불빛도 없고..
옷은 어두운 계열이라
바로 직전에 보여서 놀랐습니다
뒤따라오던 산타페도 놀라서 비상등켜고...
1km정도 주행하다보니
여자 두명이 휴대폰 흔들고 있었고
고장 차량이 있나보니 차량이 안보여
괴산 휴게소 진입해
도로공사 신고했습니다...
주유하머 보니 경찰차 들어오던데
무사히 처리된거 겠죠?
지루하던차 정신이 번쩍드네요^^
어디서 온지 모르겠는데
차를 세우는 느낌이였어요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