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타이어 컨티넨탈 쓰시는분들 코드절상 한번씩 겪어봤으리라 생각됩니다

포트홀 밟고 생기는거야 뭐....충격이 크게 갔으려니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차종은 다르지만 넥센 N5000, 엔블루에코, CP672, AU5 여태 써본타이어 죄다 넥센;;;;

전부 4짝씩 갈았는데 지렁이 말고는 별일 없이 탔으나....이넘의 컨티넨탈이 달린차 타고부터는

코드절상이 속썩이네요....

7천키로 탔을때 포트홀 밟고 생긴 혹? 입니다. 이때만해도 에이 ㅠㅠ 어쩔수 없지 하고 또 얼마 타지 않은터라

문제생긴 이쪽 타이어 갈고 다녔지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타이어 이상해보이길래 보니까 또!!!!!

하....또 이러네요...지금은 약3만가까이 탄 상태....팩트는 새로 갈았던 타이어 ㅡㅡ;;; 공기압도 38~40정도 맞추고 다녀서

괜찮을거 같은데 이번엔 별 충격 받았다는 느낌이 들었던 적도 없는데 대체.....

지금상황에 선택지는..

1. 비슷한 중고? 타이어를 낀다....(하도 많이 터져서 ㅡㅡ;;; 까페에 중고가 꽤 있습니다.)

2. 악성재고타이어 두짝 갈아끼우고 쓰다가 뒷타이어 마모되면 4짝 ㄱㄱ 

(16년도산 17년도산이 꽤 싸군요.....중고가랑 별반 차이가....)

3. 사이드가 강한 국산타이어 쓴다! (몇몇 후기보면 정숙성에 차이가 난다네요 ㅠㅠ)

    어쩌다 보니 넥센만 써와서;; AU7 을 보고 있긴한데 컨티랑 가격차이가 인터넷기준으론 별로;;;

컨티넨탈 또 끼우면 저런 코드절상?에 시달릴것 같고...

다른타이어 끼웠다가 시끄?러워서 후회될까 두렵기도 하고...

지금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실지요? ㅎㅎ 한마디 조언 해주시고 가세용~ 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