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구깁니다.
현 시국에 제 삶을 살펴보니
일본 완제품 두 개. 있습니다.
자동차, 중고 2010년식 is250c
손목시계 5만원쯤 주고 구입한 카시오.
물론 그 외에 부품따지면 끝도 없이 있겠지만
제 방, 물건들 확인해보면 딱히
이 외에는 없네요... 카메라든지, 일본여행 간 적 없습니다. (여권이 없.......)
첨엔 그냥 눈팅만 하며 바라보면서
어찌 흘러갈까..........하고 있었는데
오늘 화이트리스트 배제를 확인했네요.
아 진짜 정말 ..........
그리고 일본 관련 게시물들 보고 나니
간악하고 결국 통수치는 종족?임을 반복해서 보고 있으니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라 일단 그쪽나라 정치쪽이 그러고 있으니)
단순히 잔고장이 없고, 딴에는 고급스럽고 조용하고 그래서 산 차가 참 ............
복잡한 감정을 가지게 합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보배드림에서도 간간히 글을 쓰고 있는데
모하비와 해당 차량을 둘 놓고 고민고민하다가
낭만을 선택해서 구입했던 차량이
시국에 이런 고민을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다음 차량은 일본 차량은 이제 없습니다.
다만 현기차량의 에바문제나 등등의 자국민을 소홀하게 대하는 자세라거나
참 맘에 들지않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건물주 아들도 아니고,
랭글러를 꿈꿨었지만 미국차 정비비용 장난없다 하고...
그냥 제가 돈 많이 벌어서 독3사 쪽으로 가는게 낫겠죠.
직업상 방학이 있어서
오늘 이런저런 글 보다가 괜한 글 짧게 쓰고 갑니다.
기해왜란. 이번 소리없는 전쟁은 반드시 이기길 바랍니다.
어디서 배웠습니다.
싸움은 되도록 피하되
싸움이 시작되면 철저히 밟아주라고
눈만 마주쳐도 지릴정도로......
(사족)
싸움이 나면 끈끈히 뭉쳐서 싸우는 민족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정'의 민족이라
도게자?할복? 등의 사죄를 하면
용서하고 말까봐 걱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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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독하게 강한 민족임을 증명할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지샥시계도..ㅠ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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