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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799969
주행거리라곤 르노삼성 매장에서 중고차매매단지까지 이동한게 전부인 신차급 클리오들이 400~600만원 감가되서 나오네요.
설마 이런 감가 심한 차량으로 차깡을 하지는 않을거고, 듣자하니 실적 올리려고 산다음 바로 팔아버리는거란 말도 있는데
한 딜러당 3~5대씩 매물을 가지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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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못내면 아슬아슬한 사람 or 몇대단위로 혜택을 주는데 한두대 모자랐던 사람 or 승진 되느냐 마느냐에 걸린사람 등등이 아닐까요?
처음부터 1700으로 내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클리오나 보러다니고 ㅋㅋㅋㅋㅋㅋㅋ 짠하다..
임판차량 그냥 신차인 클리오 인텐스 입니다.
영업사원분이 실적때문에 출고해서 바로 판매하는 차량입니다.
오셔서 보시는 순간 바로 이 차에 꽂히실거라 장담합니다!
좋은 차는 빨리 빠지니 망설이지 마시고 연락바랍니다^^
라고 써있는데, 비슷한 매물이 50대 가까이 되는걸 보면 빨리 안빠지는듯...
오히려 클리오를 구매한 일반 소비자들이 5만~6만타고 팔때 저가격이어야 맞을거같은데
그분들은 거의 1000만원에 팔아야 할지도...
소형차의 미덕인 유지비도 보배에 누가 올린 주차장에서 콩~ 박았다가 수리비 300나온거보면 ㅎㄷㄷ
경남, 대구, 부산 다 똑같던데요
'이걸 외제차로 봐줄것이냐'가 2400만원의 가격을 납득할수 있을지 없을지를 가를것이라 했지요.
그래서 영맨도 몇번이나 '이건 외제차다'라고 강조했었고요.
뭐, 마크조차 못바꾸는 쉐보레보다는 사정이 나아보이긴 합니다만 ㅋ
뭐 하체나 기본기등은 괜찮다는 평가가 있긴 한데 2400만원이면 벨로스터나 i30같은 200마력 가솔린 터보 모델도 살수 있다는게 문제죠. 이건 크루즈때도 나왔던 말이긴 한데, 클리오는 크루즈보다도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
저걸 구매해서 운행하다 판매하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피해가 심각할듯 싶네요.
헌데 어찌보면 애초에 소형차의 시장형성 가격대비 너무 비싸게 출시하다 보니
중고로 나왔을때 감가가 큰건 어쩔수없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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