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읎읍니다.
어제 장거리 마실 뛰고 기름 다 떨어져서 별 생각없이 동네 최저가로 갔는데.....
줄도 줄이지만 그냥 주유소 안이 아수라장 상태....
영문도 모르고 허리케인이라도 오나? 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중간에 껴서 나가지도 못 하고 ㅋㅋㅋ
가스값 폭등하기 전날 충전소 풍경은 그냥 애교 수준이었습니다.
공회전한 기름값이면 그냥 하루 더 기다렸다가 내일 넣는게 나을 뻔....
아니 대체 뭐 얼마나 오르길래 +_+;;
근데 그 와중에 제 차례 거의 다 돼서... 대형차 전용 스탠드가 비어있길래 물어보니, 함 대보라고 하시데요. ㅋㅋ
놀랍게도 잘 들어가더라구요. 덕분에 앞 차보다 빨리 넣고 탈출했습니다.
디젤차 의외의 장점 발견
디젤OUT님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끗
슬슬 진급하고 싶은데 마력먹기 힘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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