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추석 시승 이벤트에 당첨되어
5박6일간 셀토스 1.6가솔린 터보를 타게되었습니다
수요일 야간부터 500키로정도 타본 후기를
적어보자면 시승차는 3,060만원 짜리고
노블레스 트림 4륜 풀옵 모델입니다.
소형 SUV라지만 스토닉과 스포티지의 중간크기일 정도로 동급 (티볼리, 코나) 보다 크기가 큽니다.
모 매체의 영상을 보니 스포티지R 바로전 모델인
2세대 스포티지와 크기가 같다고 하더군요ㄷㄷ
1. 1.6가솔린 터보(177마력) 답게 잘나갑니다
차체에 비해 과할 정도로..
2. 쏘는차는 아니다.
SUV답게 무게중심이 높아 고속 코너링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좌우롤링현상 발생
3. 시승차답게 옵션은 없는게 없네요
HUD,HDA(고속도로 자율주행), 어드밴스드 크루즈컨트롤, 전방추돌보조, 앞차 출발 알림 등등
소형SUV답지않게 빵빵합니다.
근데 이옵션이 다들어가면 3천만원에 육박한다는게 문제ㄷㄷ
4.시트포지션이 높습니다.
최대한 낮춰도 살짝 껑충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세단에 적응되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시야가 높아 운전하기에 편하다는거겠죠.
아 그리고 2륜모델은 토션빔이 들어가고
4륜모델에만 멀티링크가 들어갑니다
저같음 무조건 4륜 갈것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좀 비싸긴 비싸네요
작은차에 좋은 옵션 선택권 넣어줘도 ㅈㄹ
그렇다고 판매량 보면 영업용 빼곤 작은차도 깡통은 거의 안팔리더만
역시 좀 비싸긴 비싸네요
작은차에 좋은 옵션 선택권 넣어줘도 ㅈㄹ
그렇다고 판매량 보면 영업용 빼곤 작은차도 깡통은 거의 안팔리더만
전고는 낮은데 요즘 차는 거의 낮게 나오는 추세이니 비교는 무의미겠죠
외관도 멋있고 금액만 쪼오금 내렸으면 딱 좋은데
suv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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