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교통사고에 올려야 할까 생각하다 여기다 올립니다. 얼마전 자주가던 공업사에 갔더만 뉴스포티지 한데가 앞 엔진룸이 몽땅 날아가서 새로 프레임부터 몽땅 갈고 있더군요... 저도 차가 뉴스포티지 은색이라 같은 차종으로 참으로 맘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공업사 공장장님과 차주 참 맘이 아푸겠다 하니깐 공장장님께서 피식 웃더만 옆에 차를 보고 이야길 해라 하더군요....
바루 이게 그 옆의 사진.... 2008년식이라던데 고속도로에서 딴차 때문에 때구르르 굴렀답니다. 차체 하부 빼곤 몽땅 나갔다고 하더군요.. 보험사는 차갑 인정이 안되서 그냥 자차 처리하고 고쳐 타기로 했다고 하네요 견적만 약 1200만원정도인거 같던데.. 진짜 하체 말곤 다 분해 되어 있습니다. 2008년식이면 1년 조금 넘었는뎅 차주분 참 마음이 아푸실 듯합니다. 다들 운전 조심하세요
P.S 신기하게도 두 차량 모두 차주분들은 약간의 타박상뿐 다행이고 부상은 없으시다고 하네요...
보험사 저정도면 보험처리안해줘요?
무시하는게 아니라 저정도면 아얘 차를 새로 만드는거 같은데;
용접부위는 아주 튼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