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금장치 결함으로 신형 쏘나타 4만7300대를 리콜하기로 한 현대자동차는 그 사유가 안전과는 상관없는 품질
문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이번 리콜이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품질문제를
안전문제로 격상해 취한 조처"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작 안전상 리콜이 필요한 경우 현대차는 '무상수리' 방식으로 정식 리콜을 피해왔다.
지난 17일 '투싼 아이엑스' 수동변속기 차량의 클러치 문제에 대한 조처가 대표적이다.
주행중에 클러치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은 치명적인 안전문제지만 리콜을 하지 않은 것이다.
최근에는 자동차 동호회를 중심으로 싼타페·투싼·스포티지 등의 연료 누유 현상에 대한 문제제기가 빗발
치고 있지만 별다른 조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쏘나타 리콜도 내부적으로는 일찌감치 결함을 파악해 해당 부품을 교체해놓고,
기존 판매 차량은 문제가 드러날 때까지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았다.
자동차 동호회원들 사이에선 "잠금장치 결함이 미국에서 발견되지 않았다면 과연 리콜을 했을까"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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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한다는 기업에서 니들이 해줘도 지랄이냐는 현기차의 방식인거다
내가 2등이 되가 1등 정신도 차리게 해주고.. -기아차-
냄새가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