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지 연봉이 억대 입니다. (첫 월급 20년 전에 30만원에서 이렇게 자수 성가 하셨습니다.)
그런대 어머니는 이엡 소나타 중고 타고 나니십니다.
그마저도 큰아버지가 국가 유공자이신걸로 살수 있었던 가스차 물려받으셔서 다시 가솔린으로
개조 하신것 입니다. 에어백 고장났다고 불들어 옵니다.2001년식 이요 벌써 어머니가 타신지도 8년 넘었네요
미션 아주 가끔 꿀럭 꿀럭 거려요 15만 킬로 탔죠.
중고 시세 상사에 알아보니 개조했기에 150만원 달랩니다(범퍼빼고 이것 저것 많이 교채했거든요..문짝 등등..)
요즘 어머니께서 차 바꾸실려고 하십니다.
아반때로요...
전 우리어머니 존경합니다.
연봉 자동차는 선진국이 될수록 깨지는 공식입니다.
미국에들 보십시오... 국민소득 우리나라 보다 2배 보다 높은 4만 달러입니다만,
뭐 다들 못타고 비엠 7은 타야겠네요..
우리나라 보다 소형차 비율 높습니다.
골목 보십시오 대형 중형차들 꽉꽉 차있어서 답답합니다. 거기다가 형형 색색 커다란 간판들
숨막히지요...
우리나라도 무조권 큰차 큰차가 아닌 용도에 맞는 차를 골랐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서 선룹 보다는 사이드 에어백을 선택하는 방향으로 바뀌였으면 좋겠네요.
더구나 자원이 없는거에 비하면 낭비하는 에너지가 많죠..
암튼.. 그나저나 TG보다 K7이 엄청 길군요...? 각도 때문에 그런가,,:;;
이건 뭐 아반떼랑 소나타 서있는 수준이네요
세상살아가면서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 보통은이렇게 엄청나게 잘된일아니면
즐기면서 사는것도 하나의 인생살아가는데 한방법이죠
그치만 저같음 노후대비를 하겠다는거 ㅋㅋ 남의눈의식하기보단
저도 자영업해서 매년 3억정도 버는데
그랜져 중고 하나 사는것도..한달째 고민중이네요
우리는 미국따라해야 합니까~개인 성향이나 선택권을 가지고
부모님까지 들어가면서 자신의 의견이 정답인것처럼 말하지마요
남의식을 하든 자기만족이든 자기가 좋아서 타는거니까 님은
님과 님부모님이 하시던대로 하세요
02년식이면 XG일텐데요... 2.0 2.5 3.0 중 하나일거 같습니다~
짧게 있있지만, 모.. 그런거 같진 않았는데.....음..
돈 많아도 평범한차 타는분들 많이 봤는데, 좀 사대주의적 발언은 아닐런지..
돈이 없어도, 차에 관심과 애정이 있으면 비싼차 탈수도 있는 것이고....
결국, 노후에는, 젊은 시절 저축 열심히하고 ,,
열심히 산 사람이 내는 세금으로 복지해줄 것이기 때문이죠.
이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의 문제로 미국에서 이슈가 된적있는데,,
자기 관리가 부족해서 고도비만에 이른 사람이, 고도비만이 아닌 사람보다
의료보험비를 몇배를 더쓴다는 결과였죠. 그래서,, 이렇게 되면
자기 절제하면서 패스트푸드 먹지 않는 사람이 손해보는 것 아니냐~
라는 거였죠.
결국, 젊을 때 자기 절제를 하지 않은 사람이 자기절제를 하고 열심히 산 사람에
비해서 세금과 국민보험, 그리고 국민연금을 많이 받고 사용한다면
공정하지 않다는거죠.,, 뭐 결론은,,,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헷갈리거든요.-_-;
수도권에 있어 그런지 차가 그다지 필요 없네요
TG밑으로는 쳐다도 안보신답니다
이엡소나타가 좋은차가 아닌거처럼 연봉 1억도 이젠 평범합니다...
그러면 아버지 그랜저에 어머니는 아반테급 모는게 적당선맞습니다.
그렇게 많은 연봉 아닙니다. ㅡ.ㅡ;;
일년에 1억으로 생활해보십시요 ㅡ.ㅡ;
자기 돈쓸꺼 있죠, 마누라 돈써야죠, 자식들 돈들어가죠, 부모님 용돈 드려야죠,
저축해야죠 ㅡ.ㅡ;;
빠듯 합니다. ㅡ.ㅡ;; 직접 받아서 써보시면 알껍니다. ㅡ.ㅡ;;
쇼핑몰합니다 하루 150개 보내는데 첨에는 택배기사가하는말이
우리동네에서는 하루만개보내는곳이있으며
300개이상은 허다하더군요 어디서명함하나못내미는 접니다 우물안개구리가되지마세요
연봉에 자동차는 더 좋은차냐 차이?
눈에 가장먼저 들어오는 차를 본다면 그 차가 영원한 드림카가 될수도 있다능..
본인처럼..